[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환경부와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대기오염 총량관리 사업장 감독을 소홀히 하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산업시설의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산업시설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의 사업장 38곳이 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했는데 경기도는 위반 업체를 조사하지 않았고, 환경부도 관리 감독에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도에 따라 사업장 배출 총량을 허가·할당해야 하고, 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고발해야 하는데도 사실상 방치한 것. 또 환경부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가 면제된 사업장에 대해 미세먼지 오염물질 자가측정도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해, 이들 시설에서 방출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제대로 측정되지 않아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처럼 방지시설 설치가 면제된 한국서부발전 등 만 6천여 개 시설에서 2015년 기준 추산 연간 19만 톤의 질소산화물이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감사원은 경기도지사에게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사업장에 대해 고발 등 적법한 조치를 할 것을 요구하고 환경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1~27일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체육단체와 함께 ‘2019년 체육주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 제7조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을 지정해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직장, 학교 등에서 체육행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해로 57회인 2019년 체육주간은 ‘건강한 일상, 특별한 일주일’을 앞세우고 체육활동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이 기간 동안은 전국 지자체별 종합체육대회는 물론 프로스포츠 관람과 체육시설 입장 할인, 개인 맞춤형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 등이 펼쳐진다. 먼저 전국 17개 시도의 시·군·구 체육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충북 충주를 중심으로 25일부터 4일 동안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43개 종목에 2만 3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특별한 체육주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체육주간 중에 시행하는 ‘4월 문화가 있는 날(24일)’에는 프로야구 관람료를 50%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4월 19일 강원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지역을 방문하여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인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쳤다.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샴푸, 린스, 비누, 생수, 휴지 등의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복지관 찾아 어르신들 배식 봉사(떡 도시락 후원)와 체지방 측정, 건강증진에 필요한 물품(탁구대 3대)을 기증하고, 낙후된 공간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벽화 그리기를 하는 등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을 실천했다. 건보공단은 매년 가정의 달, 추석·설 명절, 연말연시 등을「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210개 단위봉사단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홀몸노인 및 조손가정 등 자매결연세대 2천여 곳과 불우보호시설을 찾아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보공단 기획상임이사 이익희는 “이번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빠른 재해복구와 생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강원도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어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어제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동은 동해와 강릉, 춘천 등 강원도 일대는 물론 서울과 경기, 충북, 경북에서까지 감지됐다. 지진 관련 신고도 전국 각지에서 130건 넘게 접수됐다. 전국적으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강릉과, 동해, 고성군 등 일부 지자체는 긴급 재난 문자를 늦게 발송해 항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해당 지자체들은, 원래 문자 발송 주체는 기상청이지만, 자신들은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부가적으로 발송한 거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부터 14로 시작하는 수신자(기업) 요금부담 전용 대표번호(14○○○○ : 6자리)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기존의 15, 16, 18로 시작하는 대표번호(예시 : 1588-1588, 8자리)는 발신자(고객)가 요금을 부담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업이 원하는 경우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새로운 6자리 대표번호를 만들었으며,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9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통신사업자는 수신자 요금부담 대표번호의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14○○○○ 번호를 부여 받을 수 있도록 4월초부터 예약을 받았고, 고객은 19일부터 해당 번호에는 통화료를 내지 않게 된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이번 무료 대표번호 신설로 고객들의 통화료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며 “무료 대표번호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객이 무료 대표번호(14○○○○ : 6자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새로운 대표번호 가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와 지자체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혜택을 보다 편리하고 당당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4월 16일 성동구청에서 각 시도 및 시군구, 산하 지방공사 업무담당자 200명과 함께 공공시설 이용요금감면 자동 적용방안을 논의하고 성동구청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법령과 조례에 따라 관내 주민, 고령자,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해 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정책들이 감면신청자에게 장애인증명서, 기초생활수급증명서 등 감면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관련 증명서 제출을 강요하여 낙인효과를 우려해 혜택을 포기하거나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낳기도 하였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관내 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법령 및 조례에서 정한 27종의 자격정보를 연계하여, 국민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에 증명서 등을 제출하지 않고도 본인이 동의만 하면 자격 정보를 확인해 요금을 자동감면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수영․농구․탁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바일 직불결제(이하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4.15일부터 4.28일까지 2주간 ‘제로페이 쓰고 KCON 보러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로페이는 전국 가맹점 수가 약 16만개를 넘어섰고(160,166개, 4.10 기준), 결제실적도 꾸준히 상승하는 등 사용자 반응도 조금씩 늘고 있다. 그러나 아직 QR결제 방식의 제로페이에 익숙지 않은 소비자들은 막연히 사용이 어렵다는 인식이 많아, 소비자들이 직접 결제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공식 홈페이지(www.zeropay.or.kr)의 ‘가맹점 찾기’ 혹은 네이버 지도에서 ‘제로페이’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제로페이 사용을 위해서는 제로페이에 동참하고 있는 결제사업자의 앱 20개 가운데 하나를 이용하면 된다. 결제사업자 측에서도 이번 이벤트 홍보와 함께 자체적으로 제로페이 사용에 따른 할인, 포인트, 사은품,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최근 성매매 알선,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KBS에 이어 MBC에도 출연할 수 없게 됐다. MBC 출연제한심의위원회는 가수 정준영에 대해 무기한 출연정지를, 빅뱅 전 멤버 승리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에 대해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 등의 출연정지 여부에 대해 MBC 관계자는 "보통 6개월에 한번 출연제한심의의원회가 열리기 때문에 연예인이 사회적 물의를 빚을 때마다 건건이 처리하기 어렵다"면서도 "최근 연예인 이슈가 많다 보니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KBS도 지난달 20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운영기준에 의거해 정준영, 승리, 최종훈에 대해 출연정지를 결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는 자생식물로 알려진 빌레나무가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20% 낮추는 것으로 확인돼 보급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를 보인 빌레나무를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빌레나무가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서울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서울시 금천구 꿈나래어린이집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추가로 선정하고 빌레나무 보급을 확대한다. 또한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우리식물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영유아, 학생 및 어르신 등 민감계층을 중심으로 국민들이 실내에서도 자생식물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보급 사업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사용한 빌레나무는 상록성 나무로 자금우과에 속하는 자생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서부 지역의 곶자왈 지대에 일부 자라고 있으며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대량증식해 사용하고 있다. 서울삼양초등학교 시범사업은 빌레나무 500그루로 만든 식물벽을 4학년과 6학년 교실에 각각 설치하고 그 효과를 측정하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의하면 직장인 5명 중 2명은 ‘공부하는 직장인’이며 자기계발 비용은 월평균 17만 1000원, 자기계발 시간은 일주일 평균 4시간 48분이라고 합니다.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고용에 대한 불안감과 퇴사 후 대비를 위해(51.2%), 일을 하며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42.0%), 개인적인 흥미, 자기만족을 위해(35.7%), 승진·연봉 협상 등 직장 내에서의 발전을 위해(31.0%), 이직 준비를 위해(27.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는 자기개발비용과 방법 소개합니다. 자료제공=정책브리핑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정책브리핑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4월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해 19일에 확정한다.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고성구간은 DMZ 인근에서 금강산, 감호, 해금강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로를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코스와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코스로 운영한다.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4월 27일부터 방문을 시작하는데, 주 6일(월요일 제외).1일 2회로 운영되며 1회당 A코스 20명·B코스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정식 명칭은 15일부터 21일까지 SNS 투표로 결정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4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를 비롯한 지상파 3사의 재난방송 관계자를 소집하여 금번 강원 산불 관련 재난방송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논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재난방송 관련한 매뉴얼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재난방송과 관련한 주관방송사의 역할 및 책임, 재난방송 과정에 있어서 피해·구조 정보보다 화재 중계에 치중하여 이미 산불이 진화된 상황에서 전일 불타는 장면을 반복 방영하여 진화 상황에 대한 국민의 혼선을 초래한 점, 수화통역과 외국인에 대한 정보제공이 미흡한 점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밝혔다.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주요 재난방송 의무사업자와 함께 재난방송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입 주위 피부질환은 여드름 모양의 발진, 윗입술과 코 사이에 자주 생기는 종기 등 그 원인과 종류도 가지가지다. 대부분 입 주위에 피부질환이 생기면 피곤해서 그러려니 여기고 단순히 집에서 연고나 보습제를 바르는 등의 소극적인 조치만 취한다. 하지만 단순 조치만 취하다 잘 낫지도 않으며 만성으로 진행하거나 좋아졌다가도 어느새 재발하는 경우가 잦다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필요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낸 후 알맞은 치료를 받아야 재발을 막고,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입술이나 입 주변에 자주 나타나는 피부질환에 대해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입술 양쪽 또는 한쪽 모서리에 습진이 있을 때는 구석입술염이라 부른다. 증상은 진물이 나오다가 가피(딱지)가 형성되기도 하고, 입술 모서리가 사선으로 갈라져 입을 벌릴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된다.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며, 연령에 따라 주된 발생원인이 다르다. ▲성인의 경우 물리적 자극이나 포도상구균, 칸디다 등 곰팡이감염이 ▲소아에서는 영양 및 면역 결핍, 침을 많이 흘리거나 얼굴에 아토피피부염이나 지루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도 흔히 발생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 개학철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32,879곳을 점검하여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신고 영업(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는 개선 시까지 반복 점검을 실시하여 위생취약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주변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입 과자류 및 캔디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수거․검사(120건)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식약처는 개학초기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학교, 학교매점, 식재료 공급업체 등 총 9,768곳을 점검하고 1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5건)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2건)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2건) ▲시설기준(5건)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과 어린이 기호식품 안심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4월 9일(화) 15시에 2019년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위원장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안)과 2016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평가 계획(안) 등을 심의하고,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개편방안 연구용역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또한, 2018.7월에 물적 분할된 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와 분할)에 대한 인증 재평가 결과에 따라 SK케미칼(물적분할 이전)이 보유했던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SK케미칼(물적분할 이후)로 지위 승계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2016년에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된 7개 제약기업의 인증기간 만료를 앞두고 인증 연장평가 계획도 심의·의결하였다. 지난 ‘18.5월부터 추진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그 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연구팀(성균관대 이상원 교수 등)은 제약기업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2개 유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