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3일 일선 현장에서 민원 처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주민센터와 복지, 자원순환, 주차, 주택, 도로 등 민원 부서 직원 12명이 참석했다.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해 직접 주민을 응대하는 직원들이 특이민원 대응에 대한 민원담당자 보호 방안 모색과 사례발표,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원 응대와 민원 처리 시 개선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민원처리담당자와 주민과의 존중과 또한 주민에게 제공하는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민원 업무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고 앞으로도 민원 처리 담당자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또한 구민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청년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약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은평 청년 위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 청년 위드학교’는 제7기 청년네트워크의 정책 제안 선정사업이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실생활은 물론 회복탄력성, 문화예술, 인문학 등 청년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봄학기에는 문화, 어학, 금융· 경제 총 3개 분야 14회로 구성된다. 이번 문화 분야의 ‘은평씨네(Cine)영화제작소’는 영화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영화제작 실습 및 멘토링으로 진행한다. ▲영화 서사의 일반적 구조란? ▲숏의 종류와 활용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와 원리 ▲편집프로그램 실습 및 피드백 ▲단편영화 촬영·편집 ▲파인컷 리뷰 및 피드백 의 강좌로 운영된다. 강좌는 내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 5회 과정으로 6월 12일까지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대표시장인 대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9일, 10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결제금액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는다. 당일 영수증에 한해서 합산은 가능하지만, 한 품목에 대한 영수증 분할은 불가능하다. 1인당 기간별 한 번씩 환급받을 수 있으며, 최대 4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에 해당 금액 이상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부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6년도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는 성남 금토동에서 강남 개포동과 일원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9.5km 구간, 차폭 3.25m의 소형차 전용 고속도로로 계획됐다. 이 도로의 개포 IC는 양재대로로, 일원 IC는 영동대로로 연결되며 차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과 헌릉로에서 단절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울과 수도권 동남부를 남북으로 잇는 새로운 교통축을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9일 열린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아파트와 인접한 고속도로 설치로 인한 교통체증 가중, 통학환경 저해, 소음‧분진 등의 생활 불편이 초래될 것을 우려하며 ▲개포 IC‧일원 IC 반대 ▲한솔마을아파트 하부 관통 반대 ▲헌릉 IC 신설 등을 요구했다. 이후 지난 12월 주민들의 공청회 개최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7월 강남힐링센터에서 원데이 프로그램 ‘손으로 사부작 힐링 데이’를 운영한다. 강남힐링센터는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개 분야의 습관 개선을 목표로 차별화된 힐링 전문 강좌를 운영해 지난해 이용자 수가 약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정규강좌 이외에도 잠시 힐링할 수 있는 기획 강좌로 원데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양한 행사로 바쁜 가정의 달 5월부터 7월까지 잠시 한숨 돌리고 손을 사부작거릴 수 있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자극적 콘텐츠를 좇는 습관에서 벗어나 내 손으로 천천히 힐링 오브제를 만들면서 조용히 디톡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새로운 분야의 프로그램을 위해 브랜드 광고, 미술관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를 강사로 섭외했다. ▲5월에는 코스모폴리탄 광고 및 브랜드 행사장 포토존 제작으로 유명한 한스블라썸 대표 한혜영 강사를 초빙해 페이퍼아트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자이언트 플라워를 만든다. 수업은 5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성북구 청소년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참여 학교 신청을 받았으며 총 5개 고등학교가 참여하게 됐다. 5월 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학교별 3~5회차 또는 1회 특강 교육이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전문강사가 해당 학교에 직접 방문해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과 가치 탐색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사례 분석 ▲지역사회 문제 탐구 ▲‘롤러코스터’ 활동을 통한 협업 챌린지 ▲현직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 등 교육 및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카데미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북구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 발표 영상을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동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우리 주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서경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창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메이크업·속눈썹 연장 입문과정’이 27일 개강식과 함께 서경대학교 유관기관에서 진행된다.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 메이크업·속눈썹 연장 입문과정’은 성북구 청년 및 관내 대학 재학·휴학생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6월 2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인프라를 보유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서 미용사(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취득 및 관련분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수강생들이 뷰티 아카데미를 통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자격증 취득 및 관련분야 취·창업까지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라며 “성북구는 미취업 청년 응시료 지원, 천원의 아침밥 등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세영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부학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는 30일 오후 2시 간송미술관이 재개관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재개관 기념식 행사가 열리며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장, 성북구청장,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서울 보화각 보수·복원 공사’를 위해 국·시비 보조금 총 23억 원을 간송미술관에 지원했으며, 공사는 2022년 10월에 착공해 1년 5개월의 기간을 거쳐 올해 3월에 준공했다. 간송미술관은 서울 보화각 보수․복원 완료와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보화각 1938 : 간송미술관 재개관전' 특별전시를 마련한다. 특별전은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보화각 1938:간송미술관 재개관전'에서는 1934년에 개설된 북단장(北壇莊)의 형성부터 1938년 보화각의 설립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의 역사와 함께해 온 간송미술관의 최초 설립 과정과 초기 간송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한국의 제1세대 건축가 박길룡(朴吉龍, 1898~1943)이 설계한 북단장·보화각 도면 및 간송 전형필(全鎣弼, 1906~1962)이 각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6월 5일까지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주민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제안 19개를 뽑아 시상하고 최대 100만 원까지 상금도 지급한다. 중구 거주민이거나 중구 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닌다면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다. 공모주제는 총 다섯 가지로 1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 청년들을 위한 생활 정착 아이디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 유입 방안,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생활 개선 아이디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는 정책, 기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다. 주어진 주제 중에서 한 가지 주제를 골라 A4 한 장 이상(최소 900자 이상 작성)의 분량으로 제안서를 작성해 온통중구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청 기획예산과에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제안서 양식과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중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온통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 말하는 ‘제안’은 행정제도나 서비스의 개선을 목적으로 제출하는 의견을 말한다. 따라서 특정 주제를 놓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수)는 4월 29일 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림3유수지 빗물펌프장 및 종합체육시설 공사현장과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공사현장에서 실시하였으며 사회건설위원회 이성수 위원장, 전승관 부위원장을 비롯해 남완현, 유승용, 이순우, 이예찬, 차인영 의원이 참석하여 소관 부서로부터 진행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 진척 사항과 안전점검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대림3유수지 빗물펌프장 및 종합체육시설과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공사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공사 현장에서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해주길 바라고 공사가 완료된 후 뒤늦게 하자가 발생되어 주민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은“대림동 종합체육시설 구축과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구축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로 한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뜻깊은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차질 없이 제때 개관하여 주민 모두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6일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 녹색환경실천단 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1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실천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 탄소중립 생활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 현장을 찾은 이승로 구청장은 “기후변주화주간을 맞이해 구민들이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의 현안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예산 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29일 출범했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위촉식은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소개, 위원회 운영방향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행정재무, 미래복지, 도시교통 3개 분과 주민대표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 심의 및 사업 모니터링, 주민 제안사업 발굴 등 주민참여예산 사업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쓰여질 수 있도록 많은 지혜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예술의전당 제1지하보도에 조성된 서리풀아트스튜디오에서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은 오는 5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초문화벨트의 악기거리 및 음악·축제의거리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릴레이 공연 ‘2024 클래식다방’을 직접 관람하며 평가할 예정이다. 관객평가단은 당초 15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3:1에 달하는 뜨거운 경쟁률에 힘입어 5명을 증원한 총 20명을 선정, 20대~50대까지의 고른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주민 13명과 음악 전공자 7명으로 구성했다. 평가단은 공연이 더욱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세심히 살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클래식다방 연말 공연인 ‘클래식다방 갈라콘서트’의 출연자를 이번에 선정된 관객평가단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발하려 한다. 또한, 관객 평가단은 주민의 시선으로 일상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예술과 지역주민의 간격을 좁히는 중요한 역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29일 장기재직하다 퇴임한 통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는 6년 이상 재직 후 임기가 만료돼 퇴임한 통장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그동안 동의 최일선에서 애정과 열정으로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통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는 29일 입법 및 소송 관련, 내실 있는 법률고문단 운영을 위해 법률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은 강수림 변호사(성심종합 법무법인)와 김태윤 변호사(김태윤 법률사무소) 총2명이며 추윤구 의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입법·법률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의 자문,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위한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과 입법정책의 자문, 의회 운영과 의안 심사‧처리 자문 등 그 밖에 의회관련 사항의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추윤구 의장은 “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법률 자문의 영역이 중요해졌다“며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의회와 관련한 다양한 법률사항의 자문, 입법 관련 등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입법업무와 법률 관련 사안에 대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광진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입법·법률 고문 제도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