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인 '2024년 5월 동행축제'를 맞이해 온라인몰, 전통시장, 지역축제 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동행축제'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개선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형유통사·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과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2024년 5월 동행축제’를 시작으로 가을(9월)과 겨울(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5월 동행축제'에 맞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몰, 전통시장, 지역축제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온라인몰의 경우 대구·경북장애인기업 제품 쇼핑몰인 '우리몰', 대구광역시 인증브랜드관 '쉬메릭', 약령시 한방제품 특화몰인 '약령몰'에서 할인 쿠폰 지급,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쉬메릭'은 행사 기간 중 전 상품에 대해 무료 배송 서비스와 가족사진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고, '약령몰'은 신규회원에게 중복 적용이 가능한 쿠폰을 추가 발급하고 오프라인 픽업 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특별행사를 9월 4일 대구의 중심 동성로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소상공인 '기(氣) 살리기'를 위해 협력한다. 대구광역시 이종화 경제부시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8월 23일 오전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중소·소상공인과 함께 ‘9월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온 국민, 힘 모아 기(氣) 살리기!' 경제활력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로, 봄(5월)에 이어 가을(9월), 겨울(12월) 총 3차례 진행되며, 이번 9월 동행축제는 이달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29일간 열린다. 특히, 9월 4일 동행축제 개막 특별행사는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활력 증진에 의미가 있는 상징적인 장소인 동성로에서 개최해 소비훈풍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어서 큰 의의가 있다. 동성로는 1960년대 이후 지역 쇼핑의 중심지이자 대표 상권의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