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MC·봉사·가수 안정훈 3집“42.195” 앨범 발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배우·MC·가수·봉사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안정훈이 지난 20일 ’42.195‘ 앨범을 발표했다. 3집 앨범 ’42.195‘ 신곡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이 싹트기를 기대한다. 특히 주부님들과 부모님 세대분들에게 마라톤 같이 길고 긴 세월을 가족들을 돌보며 모진 고생 참아 내주어서 고맙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가장으로서의 듬직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사랑! 마음! 다짐! 노래이기에 여성들에게 간직되는 42.195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정훈은 1991년 1집 남아고독, 1992년 2집 안정훈 Vol.2을 발표했으며, 3집 ’42.195‘는 작사 김낙관·박태일 작곡·프로듀서는 김태규(빅보스)가 참여했다. 그는 90년대에 최고의 스타는 MC·진행을 맡아야 스타로 인정받던 시절에 KBS《젊음의 행진》 BBS《젊음을 위하여》 EBS《나눔 0700》 KBS2《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10살 때였던 1978년에 KBS1《문예극장》에서 꼬마 신랑 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탄탄하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