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26일 오후 2시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대구 12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5선인 주호영(수성구갑)의원과 3선인 윤재옥(달서을)의원이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상훈(서구)의원, 추경호(달성군)의원, 선거운동 실무를 책임질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강대식(동구군위군을)의원이 맡았다. 대구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주호영 의원은 "모든 선거는 진심과 간절함이 제일 중요하다. 진심을 가지고 간절히 호소할때 민심이 움직인다"며 당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어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인 윤재옥 의원은 "낙동강벨트(낙동강 일대 부산, 경남 지역)가 위험한 상황까지 가 있고 부산마저 흔들리고 있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마저 단결하고 단합하지 못하면 이번 선거는 필패"라고 강조하며 앞서 말한 주호영의원과 마찬가지로 당원들의 단결을 독려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날 △동서화합 미래의 대구 △IT∙디지털도시 대구 △더 큰 대구 △식수가 맑고 깨끗한 대구 △변화 하는 대구 △청년이 찾는 대구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등록 첫날인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를 찾아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텃밭 다지기에 나섰다. '5·18 폄훼 발언'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를 대신해 공천을 받으면서 '낙하산'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지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국민의힘 대구 지역 후보자들 대부분과 함께 젊은 유권자를 공략하기 위해 동성로로 발걸음을 옮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선거다. 대구인의 마음으로 대구인의 마음을 담아서 저희가 대구에서 이번 선거를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 또 대구·경북 싹쓸이의 가장 큰 고비로 꼽히는 경산에서도 지원을 이어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열세인 조지연 후보가 무소속 최경환 후보에게 밀리는 형국이 되자 지원에 나선 겄이다. 다음 주에는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기로 하는 등 보수층 결집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최다선이자 경남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인 김영선 의원을 만나 최근 선거 준비 상황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 Q1.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국가와 당에 기여한 바는? ▷ 1988년 사법시험 합격 때부터 8년간 YMCA 시민중계실에서 봉사하며 주택임대차 보호법을 입안하면서부터 경실련 환경운동 연합 참여연대들의 봉사활동과 기부행위를 꾸준해 해왔다. 또한 1996년 “젊고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신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부터 발탁되어 제15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16ㆍ17ㆍ18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공정거래법상하도급 제도의 개선, 2005년 KHP 군용헬리콥터 사업, 2007년 과학방송법안 발의를 통해 과학방송 채널을 선정, 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 신용보증재단 및 기술신용보증재단의 통폐합 방지로 금융위기를 극복케 했고, FTA 때에는 농협은행 자본금을 4조 원에서 7조 원으로 늘렸다. 10년간 야인생활을 하면서도 주부들의 영상만들기 교실, 금융아카데미,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 ‘이기적 정치’ 출간기념 북콘서트가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강동구 상암로 198)에서 열린다. ‘이기적 정치’는 서울 동부벨트 3인(이재영 강동을, 이승환 중랑을, 김재섭 도봉갑)의 당협위원장이 정치를 통해 모색하고 있는 사회와 지역의 변화와 미래의 방향을 담은 책이다. 이재영 당협위원장은 책을 통해 다보스포럼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좋은 정책들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넘어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수립하고, 실현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의 답을 제시하는 것이 저자가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발전과 개혁을 막고 있고 30여년간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기득권으로 자리해 있는 86 운동권 세대들의 대한 비판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구 중심, 실용정치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24일 오전 9시부터 당사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는 2008년부터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광역∙기초의원, 시당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주요당직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사랑나눔김장은 12개 당원협의회의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양금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많이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제12대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27일 경주에서 2023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병준 대표의원을 비롯한 경상북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고, 이날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구자근 비서실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교섭단체의 역할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하여 많은 의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등 새로운 정치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하수 청도군수, 박현국 봉화군수를 초청해 경상북도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한 해 동안 중앙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항상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지역 일선에서 묵묵히 지역민들에게 봉사하시는 도의원분들의 모습이, 우리 당의 가치와 평가를 높여왔으며, 다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9일 오전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3년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및 각계 추천을 받아 경북도당위원장을 보좌할 부위원장 50여명과 도당의 효율적 조직관리 및 외연 확장을 통해 총선 승리의 기틀을 다질 대표인사로 상설위원장 10여명이 임명됐다.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북도당은 하나다. 우리 모두가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기틀을 다지자"며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경북도당 주요당직자는 상임부위원장에 백락광 송설(김천중․고) 총동창회장 및 송설장학회 이사장, 중앙위원회경북도당연합회장에 장진호 김천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장애인위원장에 김영식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여성위원장에 마정연 前 경북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홍보위원장에 최계희 대구한의대학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 대외협력위원장에 전계숙 前 김천시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사익 前 구미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청년위원장에 안현규 前 (사)한국청년회의소 경북지구 회장, 차세대여성위원장에 박윤경 前 HCN새로넷방송 아나운서,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국민의힘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4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 힘 경북도당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북도 주요 간부들이 총출동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권과 도(道)가 함께 힘을 합쳐 신규 국가산단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 그리고 지방대학교 진흥권한 이양 등 올해 굵직한 국정과제와 정책을 경북도가 주도했다"며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동력원으로써 국가예산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경북의 힘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언석 도당위원장은 "그동안 경북에 필요한 많은 사업들을 정부 예산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통합신공항과 국가전략 산업 특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 정책현안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전면도입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 제정 △외국인 광역비자제도 도입 △사드 배치에 따른 발전사업 국비지원 비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명이 참여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대구 12개 당원협의회에서도 모두 동참하여 경북 예천, 문경 등 수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양금희 위원장은 "먼저 수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힘은 수재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위원장은 수재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상생활용품 수건 300장(120만원 상당)을 동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20일 오후에 시당 5층 강당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용판 시당위원장, 류성걸 국회의원, 조재구 남구청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등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석, 만장일치 의견으로 북구갑 양금희 국회의원을 신임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양위원장은 사회활동으로 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 대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 원내대변인,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등 중앙당직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7월 12~13일까지 시당위원장 후보자 등록공고 후 7월 14일 오후 5시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며 양금희 국회의원 한명이 접수를 했다. 이에 대구시당은 당헌 제51조와 당규 지방조직운영규정 제9조에 의거, 등록후보가 1인일 경우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있어 금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양금희 신임위원장은 7월 24일 오전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 후 임기가 시작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은 17일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와 직접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구미시 갑)의 주선으로 성사된 이날 면담에서는, △구미「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반도체소재‧부품분야)」지정 △「국도 33호선~5산단~신공항」국도(지선) 승격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등, 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이 시급한 사안들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김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통과로 대경권 지역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해준 국회에 감사"를 표하고, "신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속도로 건설 및 국도 승격 등 구미국가산업단지와의 교통 접근성 확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구미시는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기업 집적지인 만큼「반도체 소재․부품분야 특화단지」로 지정해, 국가 첨단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지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대표는 "건의된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으며, 구자근 국회의원은 "당대표 비서실장이라는 중책을 맡고있는 만큼 '지방정부와 정당'간 소통의 중심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작년 12월 정기국회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해를 지나 2월 임시국회에도 상정되지 못했다. 2007년 대구 K2 군공항 이전 요구로 시작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지난 2020년 군위군 소보와 의성군 비안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이후 3년이 다 되도록 1차 관문인 교통법안심사소위 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유세 기간에 홍준표 대구시장 앞에서 "형님, 제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고 했지만 기재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에서 대규모 국고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윤대통령도 당선이후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특별법은 장기 표류하고 있다. 법안심사소위는 정부의 의지를 중요하게 고려할 수밖에 없다. 대선당시 TK몰표가 필요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외면하고 부산경남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노골적으로 특별법제정에 반대하고 있다. 통합신공항특별법 발의당시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은 한명도 동참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2차 관문인 법사위의 국민의힘 김도읍위원장(부산북·강서을)은 '회부 저지'로 분류됐고 이헌승(부산진구을), 김희곤(동래구),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은 3월 1일 경북도의회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안정과 통합, 포용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후보는 김기현 후보만이 가능하다"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듯 우리당의 가치를 누구 보다 잘 알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휘해 승리하여 이미 탁월한 능력이 검증된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정권의 무능함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국방, 외교, 노총 등 많은 분야에서 훼손된 정책들을 반드시 재정립하여 대한민국의 재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후보, 김기현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개혁을 뒷받침하고, 국민대통합과 당정일체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한국의 실리콘밸리, 게임콘텐츠의 메카, 재정자립도 1위 도시, 1기 신도시 모델. ‘천당 아래 분당’ 등 분당·판교를 떠올리며 살기 좋은 도시의 대명사로 불렸던 성남시. 하지만 202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성남시의 유명세는 그런 자부심과는 거리가 있었다. 대장동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 성남FC 기업 후원금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온갖 비리의 온상으로 비춰지며 여야는 끝없는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성남시의회 의장 선출도 시끄러웠다. 금품 살포니, 회유니 하는 초유의 사태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원 구성도 타 지자체에 비해 한 달 정도 늦었다.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하고 원 구성은 마무리 됐다. 이제 양당 협치를 통해 추락한 성남시의 명예를 회복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재도약시켜야 하는 책임이 양당 의원들에게 있다. 특히 12년 만의 정권교체로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신상진 시장을 필두로 18명의 시의원이 합심해 성남시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정용한 국민의힘 당대표(국민의힘/하 선거구/정자동, 금곡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고양시 마선거구(덕양구 행주동, 행신1·2·3·4동, 대덕동)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도전하는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의 새빛, 새바람”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 포스터 이번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양시 도의원 후보, 고부미·이영훈·김미경 고양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 12년 동안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60%대에서 30%대까지 떨어지며 파탄 직전에 이르렀다"고 성토하며, "새롭게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다시금 역동적인 도시로 바꿔놓겠다"고 선언했다.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이한솔 시의원 후보자를 추천한 동기를 이야기하며, 고양시 타 지역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던 이한솔을 만나본 결과 당당했고 국가관과 목표가 뚜렷하여 추천한 계기를 말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