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와 자전거의 연계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양심 자전거 20대를 문양역에 배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양심자전거는 기존 지하에 비치된 무료대여자전거 이용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양역 지상에 20대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원가입 등의 절차를 생략해 보관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시간은 06:00~18:00까지이며, 반납은 당일 20:00시까지다. 양심자전거의 관리 및 운영은 공사 직원들이 담당하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헬멧⋅공기주입기 등은 문양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양심자전거는 시민들에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이동수단(도시철도-자전거-도보)들을 통합 연계해 최적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MW(Bicycle, Metro, Walking) 환경 조성 및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환경친화적인 양심자전거 이용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도시철도 이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3일 달서구청에서 관내 여러 공공기관과 지역 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우리 공사를 포함하여 달서구청,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달서주거복지센터,달서구자원봉사센터로 7개 기관이다. 협약 내용은 ‣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 사업 협력(집수선, 도배⋅장판, 전기점검,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지난 2006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참사랑 봉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환경보전·농촌사랑·재난지원 4개 분야에서 활발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 금액만 18억원에 달한다. 특히 'DTRO 하우스 주거개선 사업'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사업은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창틀, 담장 등을 개‧보수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재능 나눔 활동으로 2010년 이후 올해까지 총 718호를 달성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주거개선 사업이 협력 네트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한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3월 21일 오후 2시에 산격청사에서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8대 금융기관과도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2대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과 5대 메이저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그리고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조달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한편, 대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월 20일 달서구청과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관한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8일부터 2호선 죽전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죽전역 지하 3층 대합실에 설치되어 있으며 지문인식 방식을 도입해 신분증 없이도 주민등록등본 등 20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죽전역을 비롯해 무인민원발급기는 △1호선 화원역⋅서부정류장역⋅안지랑역 △2호선 다사역⋅대실역⋅계명대역⋅두류역⋅영남대역 총 9개 역에서 운영중에 있다. 또한 공사는 지난달 29일 2호선 강창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약500권의 도서를 24시간 연중무휴로 대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1호선 설화명곡역⋅상인역⋅안지랑역⋅중앙로역⋅대구역 △2호선 용산역⋅두류역⋅청라언덕역⋅2반월당역 △3호선 매천시장역 10개역에 기설치되어 도시철도 이용 승객뿐만 아니라 평일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학생, 직장인 등이 이용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저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호선 하양 연장(안심~하양) 개통과 관련해 오는 3월 12일부터 안심역에서 하양 연장 구간 신호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안심역 출발 열차 운행시각과 승차위치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4일까지 24일간이다. 이 기간동안 열차 운행 횟수는 평상시와 동일하나, 안심역에서 출발하는 첫 열차와 마지막 열차를 제외한 나머지 열차가 기존보다 3분 일찍 출발한다. 이후 다음 역인 각산역에서 3분 동안 정차한 후 기존 시각표대로 운행된다. 또한 승차위치도 조정된다. 기존 안심역 상행승강장에서 승차하던 설화명곡방면 열차 중 평일 28회, 토요일 15회, 일요일 4회는 하행승강장에서 승차해야 한다. 공사는 일부 열차의 안심역 도착, 출발 위치가 변경됨에 따라 승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운행을 위해 안내요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역세권 인근 행정복지센터와 학교에는 협조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변경된 열차 시각표는 공사 홈페이지와 안심역에 게시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공사가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의 열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안심역 열차 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설 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안전운행을 위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김기혁 사장은 올 연말 개통 예정인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 등 3개 역사 건설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 한 개통준비도 당부했다. 또한 본부장들은 1호선 동대구역, 차량기지사업소를 방문해 역사 시설물의 시민 안전 위해요인, 이동편의시설과 전동차, 차량기지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공사 전직원은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열차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설 연휴기간에도 상황담당관을 지정⋅실시간으로 상황을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 장애인양궁단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펼쳐진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해 장대성 선수(45세)가 양궁 컴파운드 남자 복식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장대성 선수는 남자W1복식에서 서울특별시청 소속 박홍조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다. 장 선수는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 했으나,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노력한 결과 3대 국제대회 중 하나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큰 성과를 낸 장대성 선수와 감독을 본사로 초청해 포상금 전달 및 메달을 전수하며 양궁단을 격려했다. 김기혁 사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한해 동안 열심히 훈련해 온 노력의 결실이 값진 은메달로 연결되었다"라며 축하의 말과 함께 "다가오는 방콕 아시아선수권 대회와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지역의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해 가을 명소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도시철도 가을 명소 체크인'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0일~11월 20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역사는 가을 명소 인근에 위치한 1호선 대곡역(대구수목원), 송현역(달서별빛캠프), 2호선 청라언덕역(근대골목), 두류역(두류공원), 3호선 공단역(금호꽃섬), 수성못역(수성못)과 환승역인 반월당역, 명덕역 등 총 8곳이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대상 역사에 부착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방문 인증을 하면 된다. 2개 역사 인증 시 음료 기프티콘 100명, 3개 역사 이상 인증 시 2만원 상당의 교통카드(카드값+충전금)를 5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역사 내 부착된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구의 가을 명소들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승강장안전문 역명 부착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공모·포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승강장안전문 역명 부착사업'은 이용객이 도착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1, 2, 3호선 90개역의 승강장안전문에 역명 스티커를 부착한 도착역 정보 서비스이다. 사업을 시행한 후 대구시민들의 많은 칭찬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화제가 되었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인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며 느꼈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해 고객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인력 확충을 계기로 연구 성과가 액션 플랜(action plan)으로 직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통해 대구경북 거대경제권을 구축하고 남부 경제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연구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에는 "응급환자 구급서비스 구축과 소아환자 진료시간 확대를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필수진료기능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사업인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는 "기업 유치를 위한 MOU 체결이 공수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조기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세밀한 관리전략을 수립해달라"고 강조했다. 대구교통공사에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도시철도-버스 환승 이용(3호선 칠곡경대병원역, 팔거역)을 적극 홍보하고 도시철도 대합실 내에 버스환승 대기 공간을 조성하고 BIS(버스도착안내시스템)도 설치해서 군위 시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기울이라"고 주문했다. 공공시설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시민중심의 종합교통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종합교통기관 도약을 위한 비전(Vision) 및 핵심가치' 등을 함축한 문구이며, 응모 기간은 7월3~30일까지이다. 응모된 슬로건에 대해서는 사전심사,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6편의 선정작을 9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 1명에게는 시상금 3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각 20만 원, 장려 3명에게는 각 1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슬로건은 공사 마케팅과 브랜딩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 또는 역사에 게시된 공모전 안내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의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종합교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MaaS(통합이동서비스),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해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겠다"며 "슬로건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산격청사에서 열린 '2023년 대구시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시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지역 내 전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공유해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대구시 시·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 전 기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적극행정⋅시정혁신 2개 부문에 5개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공사는 '승강장안전문 365 안전플랫폼 자체 개발로 산업안전 패러다임 대전환'을 시정혁신 부문 우수사례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자동감시・장애예측・장애분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점검시간을 83% 단축하고, 개발비용도 1억 4천만 원 절감했다. 또한 점검시간도 단축해 인건비 4천 2백만 원을 절감하는 등 기술 혁신을 통해 안전사고 및 장애 예방・대응능력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활동을 장려해 개선 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일부터 1호선 화원역을 상시적인 문화공연이 있는 공연 특화역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화원역 지하 2층 대합실에 있던 그랜드피아노(달성군 기증) 주변 공간을 공연무대로 조성해 피아노, 통기타, 우쿨렐레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문화행사가 없을때는 시민 누구나 그랜드피아노를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개방했다. 화원역에서 문화행사 개최를 원하는 예술문화 단체는 공사 홈페이지 ‘문화/행사 이용신청’을 통해 공연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7일 달성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철도 문화공간 운영 활성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도시철도가 이동수단만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시민 행복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와 경기교통공사는 30일 오전 11시 대구교통공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김기혁 사장, 민경선 사장 등 양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MaaS플랫폼 구축 및 운영, DRT 운송 연계사업 등 신교통사업분야 ‣철도 네트워크 기반 조성과 대중교통 활성화 체계 구축 등 대중교통분야 ‣모빌리티 관련 정부정책 공동 연구 등 R&D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와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민경선 사장은 용지역에서 명덕역까지 3호선 열차에 시승해 열차운행 및 안전시설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공사의 모노레일 운영현황을 소개 받았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양 공사가 상생 및 상호발전 차원에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철도운영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 입장에서 대구교통공사의 철도사업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시철도와 공공버스에 강점을 가진 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023년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산업군에 대한 소비자 만족지수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5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업 부문 1위'에 올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는 82개 업종 349개 기업이 참여하고, 이 중 2023년 1/4분기는 운송, 통신, 공공부문, 기타 서비스 등 20개 업종 5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82점을 획득해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2009년부터 15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성과달성을 위해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시민 중심의 교통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다짐 아래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기관으로서 'Door to Door 서비스'준비하고 있다. 공사는 대중교통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 조직을 통합했으며 교통연수원 인수와 사업확장을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교통사업 준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