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수원특례시는 지난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제 주목을 받았다. 수원특례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코로나19 3년째 힘겹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 4년째 비산먼지·소음·안전권 등으로 탄원서를 제출하고 고통을 호소했던 수원중·고등학교는 3월 2일에 새 학기 입학식이 있었다. 다음날인 3일에 고등학교 학생들은 휀스(방어막) 작업 교체로 수업이 중단됐다. 아울러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용 토지 실거래 비교 내역 손실액 현황조사”에서 약 54억 원의 차이가 난다고 전해왔다. ▲수원고등학교 앞줄 왼쪽부터 제71대 봉사부장 정유찬, 학생회장 김원석, 부회장 김용현 학생들을 비롯한 학생부장들이 함께한 인터뷰에 참여했다. 수원시 팔달 제8구역재개발사업 관련 건과 화성학원 K 전) 이사장과 임원진들의 행위가 문제점이 많아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수원시, 교육청, 조합은 법 규정에 전혀 문제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서류와 인터뷰 결과는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당시 학교법인 화성학원 임원진들과 실무자는 순간을 회피하는 꼴사나운 사람들이 학원사업을 이끌어 왔다. 아울러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의 이기적인 모습에 나라의 미래 청소년들은 없었다. 학생들과의 만남을 갖고자 4일 수원고등학교를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