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와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온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 범국민적 활동으로 영천시는 지난 1월 24일 온기나눔 영천시 추진본부 발대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영천시 새마을회, 자원봉사센터 임원 등 봉사자 40여 명이 함께 연탄 300장을 복지정책과의 추천을 받은 1가구에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연탄을 한 장씩 손수 배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영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부 등 국민 3단체와 지역의 여러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온열매트, 떡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일 경주시 양남면 석읍리 마을에서 노경합동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과 조재관 본부노조위원장 등 월성본부 노경간부 20여명이 참여하여, 양남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350장의 연탄을 손수 배달하며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김한성 본부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으며, 조재관 본부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동경주지역의 어려운 가정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해송과 함께 매년 난방용 등유·연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2월초 동경주지역 저소득가정 66세대에 2,000만원, 11월 중순에는 70세대에 2,100만원 상당의 등유와 연탄을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는 영천시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한진)를 통해 26일 관내 저소득 14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3,600장을 기부했다. 성운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신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합심해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했다. 윤지현 성운대학교 총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보태고 싶어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진 신녕면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운대학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녕면도 빈틈없는 겨울나기 준비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운대학교는 이번 연탄 기부 외에도 취약계층에게 학생들과 교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으며, 또한 관내 어린이집에 케이크를 20개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