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제10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소재)하고 있는 장애인으로서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1명),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1개소) 또는 개인(1명)이다. 장애인대상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시에 등록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고 19세 이상의 대구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접수는 2월 1일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또는 단체 소재지 구·군청의 장애인복지 부서로 하면 된다. 추천자 요건과 추천서 제출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대구시 장애인복지과로 하면 된다. 대구시는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위해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4월 20일에 열릴 예정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참고로 장애인대상은 2015년 처음 시행돼 지난해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5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3회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시험은 사회 형평적 채용의 일환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히 '장애인 제한전형'으로만 시행한다. 현장근로원 1명, 청소원 3명, 상수도검침원 1명 등 총 3개 직종을 선발할 계획이며, 탄력적 운영을 위해 직종별로 통합해 선발한 후 부서 결원상황과 근로자의 거주지 및 경력사항 등을 고려해 시 본청 또는 산하 사업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2023.10.4.) 현재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단, 고령친화 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55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제한)로서,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법 시행령 제14조 제3항에 따른 상이 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자면 가능하다. 한편,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장애인 제한전형으로만 실시되는 만큼 체력인증서 제출은 면제된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심사에서 채용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대학교와 한국나눔연맹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매주 실시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대 자원봉사자 17명은 19일, 지역 장애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나눔연맹 주최로 구미 원평동에서 열린 '구미장애인급식소 사랑의 도시락 및 선물 전달'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로 참여한 구미대 학생들은 행사 안내와 질서유지를 비롯해 쌀 10kg 포대를 150명 장애인 차량에 옮기는 등 물리적 봉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함께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미대와 한국나눔연맹은 매주 토요일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비롯해 생필품 전달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단발적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복지 혜택을 늘리겠다는 것. 구미대는 한국나눔연맹과 지난 5월 25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한 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 4일 창원시 광암해수욕장에서 열린 '세계 다문화가족 야외나들이'행사와 지난 8일 김천 한국효문화관에서 열린 '실버희망 콘서트'에 이어 '구미장애인급식소 사랑의 도시락 및 선물 전달'까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천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 정착을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가 구축됐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대구광역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 대구콘서트하우스 1층) 개소식을 지난 28일에 열고, 지역 장애인의 사회 정착을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김석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명애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및 지역 장애인 복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개소식을 축하해주었다. 대구행복진흥원의 소속시설인 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탈시설 준비·전환·정착유지 등 장애인의 탈시설에 필요한 지원 총괄, 탈시설 관련 상담, 교육, 자립 욕구 조사, 탈시설 장애인 개인별 자립전환계획 수립 및 지원, 탈시설 자립지원관련 민·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종사자 교육 등 역량강화사업,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한,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시설 자립지원 및 유관기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면서 탈시설 장애인에게 주거, 소득, 건강, 일자리 연계 등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6월부터 9월까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을 비롯한 시민이 시설 등을 접근·이용·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 구축 및 개선을 위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는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곳을 대상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에 의거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현황조사로, 1998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 실시하는 조사이다. 이번 현황조사는 8개 구·군에서 오는 9월까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 등이 이루어진 우리 시 관내 9,447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교육을 받은 조사요원이 2인 1조로 대상시설을 직접 방문해 편의시설의 설치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됐는지를 점검하게 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설치됐거나 미흡하게 설치된 시설에 대하여는 개선조치를 통해 편의시설 설치율을 제고하고, 조사결과는 '제6차 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우리화원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의 전국 꽃배달 사업장이다. 우리화원의 대표 상품은 축하화환과 근조화환이다. 또한 특별한 날을 더욱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는 꽃바구니와 공기정화 기능을 가진 관엽식물을 비롯한 반려식물도 심심치 않게 주문이 들어온다. 우리화원은 철마다 피는 생화가 최상의 상태에서 소비자에 배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다. 자동 온도조절시스템을 갖춘 비닐하우스와 개화를 시작한 꽃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관하는 저온 숙성고는 꽃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온도별로 나누어져 있다. 아울러 우리화원이 고객이 지정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배달할 수 있도록 전국 꽃배달 네트워크를 갖추고 배달된 사진을 고객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화원이 드리는 또 하나의 남다른 가치는 꽃배달 주문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실현한다는 점이다. 우리화원은 장애인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의 꽆배달 사업장이다.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10여 명의 장애인은 고객의 꽃주문을 맡은 업무에 따하 정직하게 수행함으로써 일자리복지를 스스로 실현하고 있다. 우리화원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는 지난 29일 전주시장실에서 13곳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해 장애인 돌봄에 힘을 쏟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돌봄서비스 강화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시설에서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면서 돌봄 공백이 최소화되는 등 한 해 동안 시설종사자들이 보여준 헌신과 사명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및 생생한 현장의 의견 청취를 통해 종사자들의 좀 더 나은 근로환경 개선 및 장애인 돌봄 공백 최소화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시설 종사자들은 내년부터 전북 최초로 주간보호시설 종사자들에게 초과근무수당을 지원해 주는 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현장에서 더욱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는 “전주시가 관심을 갖고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초과근무수당 지원이 가능하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장변호)는 내년 6월까지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우아동 우정신세계아파트 앞 육교에 승강기 2기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정신세계아파트 앞 도로(동부대로)는 횡단보도가 없는 왕복 6차로로, 아파트 측에서 건너편으로 길을 건너려면 육교를 이용하거나 200m 떨어진 우아네거리 방면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해당 육교에 승강기가 없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이 문제가 돼 왔다. 이에 덕진구는 지난해 12월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뒤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했으며, 3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거쳐 승강기 설치 등 육교개선공사를 본격 발주하게 됐다. 이와 함께 덕진구는 우정신세계아파트 앞 진입차로를 신설해 혼잡했던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등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장변호 덕진구청장은 “우정신세계 육교 승강기 설치를 통해 시민 불편이 감소하길 바란다”며 “꾸준한 도로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덕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김병수)가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행위를 뿌리 뽑기로 했다. 완산구는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보장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계도와 홍보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중 평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공동주택과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안내 사항이 담긴 포스터와 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키로 했다. 포스터의 경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근 벽면에 부착될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 방송 협조 및 전단지 비치 등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이용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구는 또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기관 등에 방문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요청키로 했다. 이와 관련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2면 이상 이중주차해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 방해 시에는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차표지를 위조해 부당하게 사용한 경우에는 2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김병수 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이)는 28일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조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을 구매한 뒤 불고기, 부침개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음식 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70가구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같은 날 한국음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한국음식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강영이 회장은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주고 있는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더 많아져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창립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9개 단체 4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사단법인 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는 19일 장애인 가정을 위한 LED 조명등 2000개와 농아인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LED 조명등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 400세대에 전달되고, 성금은 농아인이 많이 이용하는 단체에 후원될 예정이다. 꿈드래장애인협회는 그동안 장애인 합동결혼식, 밝은세상 국토순례, 성금기탁 및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협회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난 2019년 고용노동부장관상 및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수상하고, 지난해에는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하태복 회장은 “장애인으로서 삶이 녹록하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진정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릴 수 있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 일자리 활성을 위해 공동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떡메마을, 희망발전소 1호점, 희망발전소 2호점, 행복한집,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총 5개소가 지역 내 일자리 현안 추진을 위한 공동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장애인일자리 협력업체 발굴, 직무내용 조사, 일자리 맵(지도) 및 직무분석 안내집 제작을 마무리한다. 이를 위해 직업재활시설장들이 직접 관내 업체를 방문해 장애인일자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 업체와는 9월중 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우석대학교 재활학과 전문가와 함께 업체별 과업, 가능 배치인력 등 정밀한 직무분석으로 효율적인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일자리 맵(지도)과 업체별 직무안내책자를 제작되면 일자리가 필요한 장애인과 관련 기관, 기업체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직업재활시설, 우석대, 관내 기업체 등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백계석 기자 | 순천시는 풍덕동 1789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가칭)순천 어울림센터’의 명칭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 ‘(가칭)순천 어울림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시는 센터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대중들이 공감하고 친근하면서도 다른 시설과 차별화되는 상징적·창의적인 명칭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명칭공모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명칭과 그 의미·해설을 작성하여 전자우편을 통해 8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는 1인당 1개 명칭만 참여가능하고 동일한 명칭이 접수될 경우 먼저 접수된 참가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당선작은 9월 전문가들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3명(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명칭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칭)순천 어울림센터’는 국비를 포함해 약320억원을 투입하여 풍덕배수펌프장 유수지 일부를 복개해 그 위에 국민체육센터와 공공도서관 각 한 동씩 2개 동이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