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6.0℃
  • 연무서울 6.9℃
  • 맑음인천 5.5℃
  • 맑음수원 6.7℃
  • 맑음청주 7.4℃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9.8℃
  • 맑음전주 8.1℃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2.4℃
  • 맑음여수 9.8℃
  • 구름많음제주 10.4℃
  • 맑음천안 6.9℃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경기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성과 공유회’ 참석ⵈ 행복동행 복지 도시 양주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성과 공유회’에 참석하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과 공유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기관 및 사회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및 소속 9개 여성단체 1년간 활동 영상 상영, ▲기부금 전달, ▲여성 발전 유공 표창, ▲감사패 전달, ▲화합의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양성평등 인식개선 실천 캠페인, ▲하천 정화 활동, ▲공공의료원 유치 지원활동, ▲삼일절, 현충일 등 각종 행사 지원,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이웃 사랑 김장 나눔 등 올해 여성단체들의 ‘구슬땀’을 담아낸 영상을 참석자들이 함께 시청하고 큰 박수로 격려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부식에는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가을 ‘나리농원’ 개방 기간 음료 및 간식 판매로 얻은 수익금 중 5백만 원을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기탁한 것과 더불어 소속 단체인 양주시새마을부녀회, 소비자교육중앙회양주시지회, 양주경찰서시민경찰대, 한국자유총연맹양주시지부, 대한어머니회양주시지회 등 5개 단체가 지난 천일홍 축제 기간 음식 판매로 얻은 수익금인 5백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선 회장은 “우리 여성들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사회 및 여성단체 활성화는 물론 더 나아가 ‘행복동행의 복지 도시 양주’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9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행사 및 여성 지도자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 지위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美, 전면∙부분 입국 제한 대상 40개국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