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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김보라 시장님과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4년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 추진성과 보고와 고물가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4년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 추진성과 보고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 2억2천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5대 핵심과제인 결제편의 개선사업,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역량강화, 안전관리 사업을 중점으로 온누리 가맹점 등록, 원산지 표시 제작, 방역활동, 상인 역량강화 교육실시, 화재예방 소화기 비치 등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각 시장별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안성시 지역경제에 전통시장 활성화의 중요성과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임용선 안성시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장은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사업 공유을 할 수 있어 기뻤고, 이런 소통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김보라 시장님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안성시 전통시장이 예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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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면∙부분 입국 제한 대상 40개국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