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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말레이시아 파다완시 대표단,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석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10년 만에 금산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파다완시 대표단이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석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금산군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5년 금산군과 파다완시의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10년 만의 공식 방문으로 양 도시 간 교류와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의미가 있다.

 

금산군은 방문단에게 금산인삼과 관련된 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지역경제와 문화, 교육 분야의 특징을 설명했다.

 

파다완시 대표단은 탄카이 파다완시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금산군청과 군의회를 찾았으며 지역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금산의 행정 운영과 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이어, 금산인삼약령시장과 인삼관광지, 보석사 등 금산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방문해 금산의 매력을 확인했으며 금산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 특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19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인삼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을 경험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매년 국내외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인삼의 효능과 금산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탄카이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삼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인삼을 비롯해 문화, 교육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금산군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제 교류는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양 도시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파다완시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금산의 전통산업과 문화, 지역 발전 모델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산군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통해 국내외 도시들과의 교류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해외 도시와의 문화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인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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