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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6년 신년사]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신년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힘차게 대지를 달리는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따스한 햇살 같은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5년,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시간 속에서도 우리 제천이 희망을 잃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일상을 지켜내며 제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제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소통의회’를 실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했고, 시민 여러분의 고단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2026년도 제천시의회는 소통을 넘어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저출생과 인구감소, 정체된 지역 경제는 우리에게 뼈를 깎는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이 힘들수록 의회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야 하며, 그 해법은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창의적이어야 합니다.

 

제천시의회는 낡은 관습과 틀에 박힌 사고를 과감히 깨트리겠습니다.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의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부와는 건강한 견제를 유지하되, 살기 좋은 제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혁신적 파트너십을 발휘하겠습니다.

 

변화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딛는 작은 발걸음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2026년 한 해가 제천의 새로운 희망을 일구고, 시민 여러분의 꿈이 현실이 되는 혁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제천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미래로 도약하는 활기찬 제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제천시의회 의장 박 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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