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6 (금)

  • 맑음동두천 -3.1℃
  • 구름많음강릉 -0.7℃
  • 맑음서울 -2.5℃
  • 구름많음인천 -4.8℃
  • 맑음수원 -2.9℃
  • 맑음청주 -0.5℃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6.6℃
  • 맑음전주 2.1℃
  • 맑음울산 8.0℃
  • 구름많음광주 3.9℃
  • 맑음부산 9.6℃
  • 구름많음여수 8.5℃
  • 흐림제주 4.9℃
  • 맑음천안 -1.9℃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文, "새 총리 임명 문제 중요 판단 척도는 국민의 뜻"



16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와 관련, "총리 임명 문제의 가장 중요한 판단 척도는 국민의 뜻"이라며 새누리당의 단독 처리 방침을 비판했다.

이날 문 대표는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후보자를 다수 의석의 힘으로 밀어붙이려 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리는 국민과 함께 국민통합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에 다시 한 번 간곡히 말한다. 한 두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부적격 후보자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상처난 마음을 헤아려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국민들의 뜻에 따르자"며 "그것이 우리 정치가 국민들에게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이 후보자의 자신사퇴를 거듭 주장했다.

한편 문 대표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문제와 관련해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산가족 상봉을 이루지 못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어떤 전제 조건 없이 성사돼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생존해 계신 6만8000여명의 이산가족 대부분이 고령이고 해마다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있다"며 "정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산가족 상봉만큼은 인도적 차원에서 중단없이 되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간 방문했던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해서는 "가난한 지갑을 열어 세뱃돈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가족들이 있다"며 "이 분들에게도 따뜻한 정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준호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 고조와 역내 역학관계 변화 심층 분석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한반도 안보 위협 수위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 예정된 시점에 이뤄져 의도된 긴장 고조 행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대북 감시 및 정찰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는 단순히 무력 시위를 넘어선 전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 증액하며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자체적인 안보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2025년 1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국방력 강화 5개년 계획'의 최종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신형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