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6 (금)

  • 맑음동두천 -3.1℃
  • 구름많음강릉 -0.7℃
  • 맑음서울 -2.5℃
  • 구름많음인천 -4.8℃
  • 맑음수원 -2.9℃
  • 맑음청주 -0.5℃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6.6℃
  • 맑음전주 2.1℃
  • 맑음울산 8.0℃
  • 구름많음광주 3.9℃
  • 맑음부산 9.6℃
  • 구름많음여수 8.5℃
  • 흐림제주 4.9℃
  • 맑음천안 -1.9℃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이완구 총리, "각 기관장 노력과 성과 상시 점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24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24일 "장·차관과 청장 등 기관장의 노력과 성과를 상시 점검하고 연 2회 종합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이 총리는 취임후 처음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기강이 해이하고 성과가 부진한 기관의 장·차관, 청장 등 중앙행정기관의 장에 대해서는 헌법과 법률에 의해 주어진 국무위원 해임건의권과 인사 조치를 포함한 지휘감독권을 엄정하게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또 "핵심 현안과제 평가도 수시로 실시해 문제 있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신상필벌의 원칙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산적한 난제를 해결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비정상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부터 바로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는 무사안일과 소극적 행태"라며 "공직에 있으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 업무를 지연시키거나 방치하는 복지부동, 줄서기, 눈치보기, 부처 칸막이와 이기주의 등이 공직사회에 만연하다면 국정성과 창출은 요원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기관장의 높은 책임성"이라며 "기관장의 책임 하에 소속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의 소극적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기강을 확립하여 국정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총리는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도 전했다.

이 총리는 "부정부패는 무관용 원칙에 입각해 엄단하고, 외과 수술을 하듯 완전히 도려내야 한다"며 "국무총리실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추방하는 선도적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각 부처의 내부통제는 물론이고 검찰·경찰·감사원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외부통제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총리는 "공직자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국무총리의 커다란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종합적인 공직 활력 대책을 마련토록 하겠으며 대책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할 때 우리 공직사회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훌륭한 전통을 이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총리인 나부터 솔선수범하며 하나하나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로부터 깨끗한 정부, 신뢰받는 정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 고조와 역내 역학관계 변화 심층 분석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한반도 안보 위협 수위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 예정된 시점에 이뤄져 의도된 긴장 고조 행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대북 감시 및 정찰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는 단순히 무력 시위를 넘어선 전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 증액하며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자체적인 안보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2025년 1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국방력 강화 5개년 계획'의 최종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신형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