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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육부, '학교 안전교육 7대 영역 표준안' 마련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새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에 유치원서부터 초,중,고교까지 학생 나이에 맞춰 개발된 안전교육 표준안이 배포될 예정이다.

25일 교육부는 안전교육 7대 영역 표준안을 마련해 26일부터 일선 학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유아에서 고교까지 학생 발달단계에 맞게 체험중심으로 제작됐다.

생활, 교통, 폭력·신변, 약물·사이버, 재난, 직업, 응급처치 등 7개 영역과 25개 중분류, 52개 소분류로 구성됐다.

예로 교통안전 영역의 경우 Δ보행자 안전 Δ자전거 안전 Δ오토바이 안전 Δ자동차 안전 Δ대중교통 안전 등 5개 중분류로 나눠진다. 다시 보행자 안전은 Δ교통 표지판 구별하기 Δ길을 건너는 방법 Δ보행안전 등 3가지 소분류로 세분화된다.

초등학교에서는 생활안전, 폭력·신변 안전 영역을, 고교에서는 실습시 직업안전을 강화하는 등 안전교육 분야 전반에 걸쳐 표준 모델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학교는 새학기부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이 표준안을 활용해 안전교육을 하게 된다. 유치원~고교까지 학교급에 따른 표준안 내용 체계도 및 교사의 수업 활용을 돕기 위한 수업지도안도 보급된다.

안전교육 표준안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교육분야 안전종합 대책의 후속 조치다. 그간 일선 학교의 안전교육이 통일된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이뤄져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현재 유치원은 2개 영역에서, 초·중·고교는 4개~5개 교과에서 안전교육을 제각각 가르치고 있고, 체험형 교육·훈련은 연간 5시간 이하가 대부분인 상황이다.

교사나 학생은 오는 26일부터 학교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choolsafe.kr)에 접속해 표준안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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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 고조와 역내 역학관계 변화 심층 분석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한반도 안보 위협 수위가 다시 높아졌다.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 예정된 시점에 이뤄져 의도된 긴장 고조 행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대북 감시 및 정찰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추가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는 단순히 무력 시위를 넘어선 전략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 증액하며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자체적인 안보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2025년 1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국방력 강화 5개년 계획'의 최종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신형 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