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 공화국 상무부(新华社) 8월 14일 잉쉰(应询) 중국 상무부 뉴스 대변인은 미국의 외자 국가 안전심사 개혁에 대해 담화를 발표하고 이 법안 내용에 대해 중국측이 전면적 평가를 하며 법안 실시과정에서의 중국 기업에 대해 발생하는 영향을 밀접하게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14일 영국 로이터사(Reuters)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사이트는 중국 대변인의 담화를 실으면서 중국측이 미국이 ‘외국 투자 리스크 평가 현대화 법안’을 이미 ‘2019년 재정연도 미국 국방수권 법안’의 일부분을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규로 정해진 사안을 주목했다고 표시했다. 미국측은 반드시 중국 투자자들을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대하고 국가 안전 심사가 중미 양국 기업들의 투자 합작 전개 장매물로 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중국이 지적했다. “당전 경제 글로벌화의 심입되는 발전에 따라 다국적 투자가 이제 막 힘차게 발전하고 있다. 중미 기업들은 투자 합작 심화 차원에서 강력한 욕망과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양국 정부는 반드시 기업의 고함소리에 순응하여 양호한 환경과 안정한 예기를 제공해야 한다.”고 중국 대변인이 말했다. 보도에
비행 자동차는 비행기와 비슷하다 8월 15일 중국 지리 자동차 홀딩즈 집단공사(吉利控股集团) 소식을 인용한 중국 광명망(光明网) 보도에 따르면 테라퍼기아(Terrafugia), 중국 말로 ‘타이리(太力)’ 비행 자동차가 올해 10월 제1세대 제품, 트랜지션(Transition) 예약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기하면서 두대의 비행 자동차 트랜지션 대량 생산형 제품 세부를 공포했다. 그런데 첫번째 사용자들은 주로 미국 시장 고객들을 위주로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국 지리가 진짜로 하늘에 올라가게 됐다! 비행자동차 대량생산이 10월에 예약을 시작하게 된다. 아무런 주유소에서도 주유를 할 수 있으며 차고에도 들여 놓을수 있는 이 자동차 최고 시속은160Km/h에 도달하며 한번 주유로 500 Km를 비행하고 100 Km 기름 소모량은11.87L로 근근히 2.0T자동차와 상당하다. 유감스러운 점은 트랜지션 비행 자동차 첫번째 발행지구에 중국은 포함되지 않고 우선 미국지구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중국 지리 홀딩즈 집단공사가 트랜지션 모회사 미국 테라퍼기아 회사를 인수한 원인은 중국 국내 비행 자동차의 합법적 운행이 미래에 기대되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도약식으로 발전하는 중국 생물과학 8월 15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생물 과학기술이 ‘바싹 추적’으로부터 도약식으로 앞을 향해 발전하게 된다. 생물학 배경을 가진 한위성(汉雨生)중국 기업가는 2014년 벤처 공사 도움을 받아 연석 바이오테크(Burning Rock Biotech)를 창설했다. 이 공사는 차세대 유전자 서열분석 진단기술로 암 특히는 폐암 조기 진단과 치료차원 연구에 전력했다. 생물과학기술이 지금 벤처 투자중 최고 인기 분야로 됐는데 한위성은 이 분야의 선두 주자이다. 현재 기타 과학기술 분야에 투입된 벤처 자금 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 생물 과학기술 분야의 자금 모금과 투자금이 각기 320억 달러와 78억 달러에 달했다. 화싱 자본(华兴资本)의 연합 창시자 카이원 세(凯文·谢)는 “향후 관건문제는 중국의 창업 초기 기업들이 바싹 추진하면서 진정한 혁신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자금이 혹시 문제가 아니지만 자금만으로 진정한 혁신을 할수 없다.”고 말했다. 연석의학의 한위성은 “기초 연구 차원에서 중국은
하남시는 지난17일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저감을 위해 자동차공회전 제한지역 6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 추가 지정된 곳은 ㈜주렁주렁 등 노외주차장 3개소와 ㈜스타필드 하남 등 대규모점포 주차장 3개소 등 6개소이며, 운영자 변경 및 도로명주소 변환 등으로 인해 기존의 자동차공회전 제한지역 중 13개소를 변경 고시했다. 이로써 시 전체 자동차공회전 제한지역은 신장동 공영주차장 등 총 24개소이며, 제한지역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하면 담당 공무원이 1차로 운전자에게 경고(계도)하고 그 시점으로부터 공회전 허용시간(5분)을 초과하게 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공회전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자동차는 경찰용자동차ㆍ소방자동차ㆍ구급자동차 등 실무활동중인 긴급자동차 .냉동차ㆍ냉장차 등 운반화물의 온도제어를 위하여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정비중인 자동차로서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건축공사 등에 사용되는 자동차로서 공사장비의 가동을 위하여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대기의 온도가 영상 27℃를 초과하거나 영상 5℃ 미만인 경우로 냉ㆍ난방을 위하여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공회전을 10분 줄이면 약 3㎞를 달릴 수 있는
인터넷 사진 근일 중국에서 출현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전염병을 고려하여 8월 14일 일본 농림수산상 동물 검역소 칸사이 공항(关西机场)지소는 칸사이 공항은 전문 중국 비행기편을 탑승하는 승객들이 ‘돼지 고기 제품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호소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读卖新闻) 보도에 따르면 칸사이 공항 지소 측은 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는 피하출혈 발형 등 증세가 출현하며 최종 사망하며 잠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데 다행히도 인류에게 전염시키지는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달 3일 중국 선양(沈阳)의 양돈장에서 전염병이 발견됐는데 현재 일본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감염세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때문에 칸사이 공항은 8월 14일 중국 남장항공사의 선양행 비행기를 탑승한 150명 승객들에게 선전 전단을 발급하여 귀국시 중국으로부터 돼지고기 가공 식품을 가지고 오지 말것을 일깨웠다. 이 지소의 부소장은 “국내 양돈업이 위협을 받게 되므로 돼지 고기 물만두와 돼지 고기 만두 등 돼지 고기 제품을 가지고 오지 말것”을 희망했다. 考虑到近日中国出
북한강 삼봉 지점, ‘15년 이후 3년만에 첫 조류경보 발령 정수장 정수처리 강화를 통해 먹는물 안전관리에 총력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14일 17시를 기해 한강 팔당호의 삼봉 지점에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했다. 조류 측정결과, 삼봉 지점에서 ’관심‘ 단계 발령기준인 유해 남조류 세포수(1,000세포수/mL) 기준을 2주 연속 초과 했다. 짧은 장마로 인한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영양물질 농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계속된 폭염으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하였고 최근 가뭄으로 체류시간이 늘어나는 등 조류가 대량으로 번식하는데 유리한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인근 지자체(서울, 경기, 인천)와 취․정수장 관리기관 등에 조류경보 발령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수질오염원의 점검 및 정수처리 강화 등 대응조치를 요청했다. 서울·경기 17개 서울 강북, 광암, 구의, 뚝도, 암사, 영등포, 도곡, 화도, (경기도) 고촌, (광역) 고양, 덕소, 반월, 성남, 수지, 시흥, 일산, 화성정수장의 경우 활성탄, 오존 등을 활용한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먹는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조류경보 발령으로 인한 수도권 주
성남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8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법정계량기 정기검사에 나선다. 검사대상은 성남시내 전통시장, 대형유통점, 식육점, 청과점, 양곡상, 귀금속점 등에서 상거래용 계량 저울로 사용하는 판수동·접시지시·판지시·전기식지시 저울 등 10t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 4435점이 해당한다. 신흥1동 주민은 신흥1동 행정복지센터, 성남동 주민은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분당동 주민은 분당동 행정복지센터 등 동별로 지정된 검사 날짜와 장소로 저울을 가져오면 담당공무원이 각 계량기의 변조 여부, 영점 조정 상태, 검정과 정기검사 여부, 법정 단위 계량기 사용여부, 허용오차범위 초과여부 등을 검사한다. 계량기가 토지나 건물에 붙어있거나, 옮기면 파손 위험 또는 정밀도 저하의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은 보유자의 검사 신청을 받아 담당공무원이 현장 출장검사를 나간다. 성남시는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합격한 저울은 ‘합격 필증’을 나눠주고, 불합격 저울은 ‘사용중지 표시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조치 후 2개월 이내에 재검정을 받도록 한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 영업주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8월 15일 오전 8시 10분 좌우 선양 황구구 완즈타이(沈阳皇姑区万科紫台) 동문에 위치한 한 한국식 바비큐점에서 액화가스통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 8월 15일 중국 얼산리 신문 객호단(二三里新闻客户端) 공식@랴오닝 얼산리 즈쉰 종합(@辽宁二三里资讯)을 인용한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보도에 따르면 8월 15일 오전 8시 10분 좌우 선양 황구구 완즈타이(沈阳皇姑区万科紫台) 동문에 위치한 한 한국식 바비큐점에서 액화가스통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되어 사망자 한 사람에 부상자 10명이 출현했다. 부상자들은 잠시 생명위험이 없다. 얼산리 즈쉰이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폭발된 바비큐 식당은 바로 인테리어 중이었으며 부근에 위치한 쥐챵 주민 거주 단지(桔蔷社区) 판공실에 파급되어 그 안에서 사무를 보던 거주 단지 당 부서기가 불행하게도 사망했다. 소식통이 노출한 소식에 따르면 그녀가 방금 당 부서기로 취임한지 얼마 안되는데 이러한 참변을 당했다. 현재 사고 후속 처리
한국 수도 서울에서 사람들이 삼성전자 본부 문앞을 경과(新华社) 한국 매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막을 열었다. 7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거행하는 언팩(Unpack) 발표회에서의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Note9)’공개를 시작으로 애플, 화워이(华为)등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들이 다음달 최신 전략 고급 스마트폰을 출범하게 된다. 지난달 6일 기한전에 다음달 후반에 출범할 고급 제품 ‘LG V35신Q(LG V35 ThinQ)’을 전시한LG전자는 중등 가격형LG Q8를 출범하여 제품 진용을 확대했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의 맹렬한 공세에 밀려난 한국 전자 기업들이 후반기 승리를 위해 기한전 출시, 제품진용 다양화 등 각종 수단을 다 하고 있다. 8월 6일 한국 동아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솔선하여 승부수를 던진 기업은 한국 삼성전자이다. 갤럭시 노트9(Galaxy Note9)은 쾌속적인 운행 속도, 대용량 배터리, 개선된‘S펜’기능을 무기로 남먼저 시장을 점령하게 된다. 갤럭시 노트9은 퀄컴사(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최신 응용 프로
‘E급 슈퍼 컴퓨터(Exascale)’ 외신 소식에 따르면 중국이 이미 새로운 세대 슈퍼 컴퓨터 원형기를 사용에 투입했다. 이 슈퍼 컴퓨터 운산 속도는 1초에 엑사차 즉 백억억차로 중국E급 컴퓨터 연구 제조 과정중 이정표식 성과이다. ‘E급 슈퍼 컴퓨터(Exascale)’는 백억억차 슈퍼 컴퓨터로서 ‘슈퍼 컴퓨터의 다음 크라운’으로 공인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워이(神威) E급 슈퍼 컴퓨터 원형기는 국가의 병행 컴퓨터 공정 기술연구 센터(国家并行计算机工程技术研究中心)가 국가 초급 컴퓨팅 지난 센터(国家超级计算济南中心)등 연구팀과 연합으로 2년 남짓한 관건적 기술 요소공격과 돌파를 거처 최종적으로 2일전에 성공적으로 연구 제작을 하고 사용 투입을 배치했다. “선워이E급 슈퍼 컴퓨터 원형기는 비유해 말하면 길에 나선 개념차라고 할 수 있다.” 양메이훙(杨美红) 산둥성(山东省) 컴퓨팅 센터 주임은 원형기의 성공적 연구 제조는 급 컴퓨터 연구 제조 방안과 기술 노선에 대해 전면적이고 계통적인 검증을 진행하고
경기도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뭄대책비 5억 원을 긴급 투입해 7개 시·군에 급수차 2035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지는 평택시, 안성시, 화성시, 안산시, 포천시, 연천군, 여주시다. 최근 적은 강우와 폭염 장기화에 따라 밭작물을 중심으로 일부 시들음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밭의 경우 논에 비해 관개가 어려워 급수차 지원 등 선제적 가뭄대책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도내 저수지 339개의 평균 저수율은 59%로 평년의 76% 수준, 올해 강수량은 832㎜로 평년의 93% 수준이나 최근 2개월 강수량은 366㎜로 평년의 60%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양수장, 관정, 송수관로 설치 및 용·배수로 정비를 위해 가뭄대책사업으로 총 273억 원을 본예산에 확보해 추진 중이다. 도는 영농한해특별대책 42지구에 77억원 .수리시설정비사업 127지구에 98억원 .지표수보강개발 8지구에 86억원 .소규모용수개발 14지구에 12억 원을 투자해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 등 가뭄에 대비해 공공관정 2529공, 양수기 4611대, 물백 1108개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마쳐
BMW 차량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회사 잘못으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징벌적 의미에서 피해액보다 더 많이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시, 최대 배상 규모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피해액의 최대 2~3배가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5.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4~5배 응답(14.5%), 10~20배(13.8%), 50배 이상(10.1%), 30~40배(3.3%) 의견도 적지 않게 나타났다. ‘잘모름’은 13.1%. 가장 많이 응답한 2~3배 응답은 연령별로는 40대(50.4%), 직업별로는 사무직(52.2%)과 가정주부(51.7%),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5.6%)과 중도층(50.7%)에서 절반을 상회했고, 진보층(37.3%)에서도 가장 많았다. 가장 무거운 배상 규모인 ‘50배 이상’ 의견은 남성(8.9%)보다는 여성(11.2%), 연령대별로는 50대(13.3%)와 20대(12.0%), 직업별로는 노동직(23.4%)과 자영업(15.2%),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4.9%),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18.5%)과 민주당 지지층(10.4%)에서
광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7일까지 2018년 하반기 ‘희망구구단’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이동빨래방 사업, 법률홈닥터지원 사업, 보훈시설 환경정화 사업 등 24개 사업에 151명으로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상태로 만18세 이상, 세대기준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 지원가능 하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중위소득 100% 이상인 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되며 그 외 3년 이내에 2년 이상 참여한 자, 1년 이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도포기자 또한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구구단 사업은 9월 17일 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근무시간은 65세 이상 주 15시간, 65세 미만 주 25시간, 60세미만은 주 40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경기 광주시는 7일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한 납세자보호관 의무 배치가 규정된 지방세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7월 16일 납세자보호관을 기획예산담당관에 배치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와 세무 상담, 세무조사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에 대한 사항, 납세자 권리헌장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등에 대한 상담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지방세 불복 청구기간이 지나 구제받지 못했던 사안도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민원신청이 가능해졌다. 지방세와 관련, 납세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광주시 홈페이지(www.gjcity.go.kr)에 있는 신청서와 해명자료를 작성해 기획예산담당관 납세자보호관에게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납세자보호관이 접수·검토 후 기한 내 처리 결과를 회신해 준다. 신 시장은 “납세자보호관 제도로 납세자 권익이 한층 강화되고 지방세 과세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
북한의 신형 무궤도 전차 (朝中社) 8월 4일 북한(조선) 조중사 보도를 인용한 8월 6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소식에 따르면 근일 김정은 북한 최고 영도자가 평양 무궤도 전차 공장을 시찰하고 또 친히 신형 궤도전차와 무궤도 전차를 타봤다. 김정은은 우선 평양 무궤도 전차공장을 시찰하고 신형 무궤도 전차 생산 상황을 알아봤다. 김정은은 고도로 되는 평가를 하면서 무궤도 전차의 품질이 반년전에 비해 큰 개진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공장은 문명생산과 문명생활 모두가 고 수준의 전국 모범공장에 도달했으며 조선 윤전기계 공장중 가장 깨끗하고 가장 시름놓을 수 있는 공장이라고 만족스럽게 칭찬했다. 김정은은 현장에서 제2단계 현대화 방안을 알아본후 눈앞에 지견한 문제 및 해결 방법에 대해 모두 구체적 지도를 했다. 김정은은 평양 무궤도 전차 공장을 조선 윤전 기계공장의 대표로 되게 하고 국가의 여객운수문제, 공공교통 운수 문제 해결을 위해 중추 공장의 작용을 발휘할 것을 제기했다. 김정은은 송산 궤도 전차 사업소에 찾아와 객차 수리공장 간부, 연구원, 기술자들과 기공들이 제조한 신형 궤도 전차를 관람했다. 이날 저녁 김정은은 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