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석열·김용현·이상민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요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본청 진입 군인 전원 철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 대통령의 전국 계엄령 선포에 대해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CNN은 4일 보도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조치가 "기이하고 명백히 정치적 동기가 깔린 행보"라는 비판을 받는다고 전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일본 및 한반도 프로그램 책임자인 존 닐슨-라이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한국 현대사에서 매우 드문 일"이라며 "이런 조치가 대중에게 납득되기 어렵고, 야당 탄압을 위한 정치적 수사로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보수 정치권과 군부가 과거 쿠데타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주 사용했던 '북한 동조자' 수사를 언급하며, "이런 표현은 최근 한국 정치에서 영향력을 상실했지만, 윤 대통령은 이를 활용해 자신의 핵심 지지층, 특히 고령층을 겨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시민들 역시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닐슨-라이트는 "계엄령이라는 표현은 이동 제한이나 군 병력 배치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번 선언에는 이런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 결정은 명백히 전례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윤 대통령이 야당을 "북한과 연계된 세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회 본회의 재석 190인 찬성 190인으로 가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계엄사령부가 4일 보도처를 설치해 국방부와 정부 대변인실의 기능을 통합하고 언론 통제와 검열을 담당한다. 계엄법에 따라 보도처는 계엄사의 공보와 심리전 업무를 전담하며, 계엄 관련 활동 내용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사령관으로 한 계엄사는 1호 포고령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서 정치 활동과 언론·출판 활동을 금지하고 통제를 선언했다. 또한 비상계엄 발효로 모든 일선 부대에 전 간부 복귀 명령이 내려졌다. 당초 대대장급 간부들에게만 비상대기가 지시됐으나, 4일 오전까지 휴가자를 포함한 모든 간부가 소집되었으며, 국방부 전 직원도 출근 지시를 받았다. 이번 계엄령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건의로 이루어졌으며, 계엄법에 따라 국방부 장관이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제안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민주화 이후 44년만에 첫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일부 계엄군이 국회 창문을 깨고 진입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행정부는 한국 정부와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심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과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을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군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경계태세를 2급으로 격상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건의로 이루어진 이번 계엄 선포에서 계엄사령관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임명됐다. 포고령 1호 발표 “정치활동-집회-언론 통제” 계엄사령부는 비상계엄 발효와 동시에 포고령 제1호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회 및 지방의회 활동, 정당 및 정치적 결사, 집회·시위 등 모든 정치활동 금지.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체제 전복을 기도하는 모든 행위와 가짜뉴스·허위선동 금지. 3. 언론 및 출판 활동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음. 4. 사회혼란을 유발하는 파업 및 태업 행위 금지. 5. 의료 현장을 이탈한 의료인들은 48시간 내 복귀해야 하며, 위반 시 계엄법에 따라 처벌. 6. 포고령 위반자는 영장 없이 체포·구금·압수수색이 가능하며, 계엄법에 따른 처벌이 이루어진다. 군, 경계태세 격상 및 조치 강화 국방부는 즉각 '진도개 둘'에 해당하는 경계태세 2급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용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25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갖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계엄령은 국가비상시에 요구되는 국가긴급권 중에 하나이다 비상계엄이란 대통령이 전시 ·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적과 교전상태에 있거나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되어 행정 및 사법기능의 수행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에 군사상의 필요에 의하거나 공공의 안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선포하는 계엄을 말한다.(헌법 제77조 1항, 계엄법 제2조 2항). 비상계엄의 선포와 동시에 계엄사령관은 계엄지역 안의 모든 행정사무와 사법사무를 관장하며, 비상계엄 지역 안에 있어서 일정한 범죄는 군사 법원에서 재판한다(계엄법 10조). 비상계엄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와 정부 및 법원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계엄령을 선포할 때는 대통령이 반드시 국회에 통보를 해야 하며 국회가 국회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계엄령을 해제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삼성역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 GBC 영동대로 복합개발 공사현장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7월6일 오후 3시경 봉은사로 620번지 주변 골목을 현재 전면 통제중이다. GBC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공사현장 주변 골목 도로에서 황화수소 화학가스 유출되며,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1시간경이 지난 지금도 사고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소방인력과 경찰인력은 추가사고에 대비 신속하게 원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실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GBC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공사현장과 붙어있는 도로 배관 사고라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도 사고근처 공사장 주변도로는 도로통제를 하며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나는 사람들과 주변 영업식당 관계자들은 무슨사고인지 어리둥절해하며 불안해하는 상황이다. 경찰관과 소방관들은 정확한 사고여부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할 뿐 그 어떤 공식입장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골목 사고 현장에 접근하면 황화수소 화학 가스냄새가 강하게 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