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7일 몰디브 반도스도(BandosIsland,Maldives) 춘절 경축활동중 중국 관광객들이 사자춤 사자연기자와 함께 사진 촬영

더욱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2018년 음력 새해 출국관광을 할 것을 예기하면서 중국 외교부가 그들의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특히 집에서 멀리 떨어진 수역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들을 걱정하고 있다.

2월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의 한 고위영사 보호관은 2017년 근 700명 중국 공민들이 해외에서 조난을 당했는데 그중 관광활동으로 의외 사망을 당한 사람이 1/3을 초과했다고 표시했다.

그중 대부분은 수상활동때문에 의외로 사망했는데 주로 수영 혹은 스노클링(snorkeling)을 하다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양수(杨舒)외교부 영사보호 센터 상무부주임은 2월 9일 기자취재에서 “광범위한 관광객들이 특히 동남아국가와 지구에서 관광을 하는 동포들이 반드시 고도로 수상활동 안전을 중시할 것을 제의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월만해도 이미 7명 중국관광객들이 태국에서 물에 빠져 사망했다. 양수는 이 소식을 선포한후 상술한 언론을 발표했다. 그는 “관광객들이 잠수 등 항목에 참여할때 반드시 정규적회사의 훈련을 받아야 하며 관련된 안전 조치를 잘해 의외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수는 해외 중국 관광객들로 말하면 두번째 비교적 큰 안전위험은 교통사고라고 말했다.그는 관광객들이 도로 교통상황과 규칙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렌터카 자체 운전에 대해 신중할 것을 제의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세청망(携程网)은 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7일간 음력 연휴기간 약 650만 중국인들이 해외 관광을 하게 되는데 이 숫자는 1년전에 비해 약 6%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지금까지 외교부는 이미 12차 안전 경고를 발령하여 중국 공민들이 몰디브, 잠비아 및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과 터키 일부 지구에 가지 말라고 일깨웠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외교부와 중국 주 외국 대사관, 영사관이 처리한 영사 보호와 협력 사건이 7만건으로 역사의 새로운 높이를 창조했다. 이 기간 약 1.31억 중국인들이 출국 관광을 했는데 이 숫자는 2016년에 비해7% 증가했다.（编译/熊文苑）

港媒称，鉴于预料会有更多中国游客将在2018年农历新年假期出国旅游，外交官们为他们的安全感到担忧——尤其是对那些想在离家遥远的水域中游泳和浮潜的人。

据香港《南华早报》网站2月11日报道，外交部一名高级领事保护官员表示，2017年有近700名中国公民在海外遇难，发现因旅游活动发生意外死亡的超过三分之一。这其中，大部分是因为水上活动意外死亡，主要为游泳或浮潜溺水死亡。

外交部领事保护中心常务副主任杨舒9日在接受记者采访时表示，“建议广大游客，特别是前往东南亚国家和地区旅游的同胞们务必高度重视水上活动安全”。

报道称，仅在2018年1月，已有7名中国游客在泰国溺亡。杨舒是在这一消息宣布后发表了上述言论的。

他说：“游客在参与潜水等项目时，务必接受正规公司的培训，并做好相应的安全防范措施，避免发生意外。”

杨舒表示，对于海外中国游客来说，第二类较大的安全风险是交通事故。他建议游客在不熟悉道路交通状况和规则的情况下，谨慎租车自驾。

据中国最大的在线旅行社携程网说，在从2月15日开始的7天农历新年假期期间，预计约有650万中国人将前往海外旅游，这一数字比一年前增加了约6％。

报道称，2018年迄今为止，外交部已发出12次安全警示，提醒中国公民不要前往马尔代夫、赞比亚以及巴基斯坦、阿富汗和土耳其的部分地区。

报道称，2017年外交部和中国驻外使领馆处理的领事保护与协助案件就达7万起，创历史新高，同期约有1.31亿中国人出境旅游，比2016年增加了7%。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