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23일 제조사인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자몽에이슬은 출시된 지난 19일 밤 서울 홍대, 가로수길 등에 있는 주요 음식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순하리', 무학 '좋은데이 과일 시리즈'에 이어 과일 향이 첨가된 소주를 선보인 하이트진로는 무학이 영업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최대 상권 강남을 중심으로 자몽에이슬의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주요 음식점에 우선 출시했고, 채널을 점차 확대하겠다"며 "과일리큐르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계기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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