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광명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서는 광명시민들을 위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세 번째 '릴레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광명속편한내과 신성희 원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이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고 앞으로도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릴레이 건강강좌를 지속할 계획이다.
릴레이 건강강좌는 오는 11월에도 광명시의사회와 함께 진행되며 건강강좌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