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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교육지원청, 신규 일반직공무원 직무교육과정 연수 실시

행정업무능력 향상 및 적극행정 동기 부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서장필)은 13일, 14일 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력 1년 미만 신규 일반직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신규임용 일반직공무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폭 넓은 직무교육을 통해 행정업무능력 향상 및 적극행정 동기 부여를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교육과정으로 「행정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회계 예산실무 △지출실무 △세입 및 세입세출외현금 실무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가치관 배양」을 위한 △친절교육, 소통과 존중의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 △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이해를 위한 ‘청렴골든벨’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김◯◯ 주무관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실무 중심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무원으로서 올바른 공직가치관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일간의 교육과정 중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였고, 시종일관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서장필 교육장은 “완도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신규 일반직공무원이 다수 배치되어 행정업무능력 저하를 우려하였으나, 교육기간 동안 여러분이 보여주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은 걱정보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고, 비록 경험이 부족해 현재는 서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미래에는 능력있고 올바른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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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