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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신강림', '호동엽' 위기탈출 넘버원!

'승부사' 강호동,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에서 궁지에 몰린 ‘호동엽(호동+동엽)’이 위기를 맞는다.


오는 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제공 티빙(TVING), 기획/제작 스튜디오 룰루랄라) 11화에서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실력 발휘를 못 하고 있는 신동엽과 상대팀의 압박 속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강호동의 모습을 예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주 강호동과 신동엽은 첫 우중 라운딩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기술을 구사하며 안정된 팀워크를 보여줬지만, 간발의 차로 김효주 프로와 샤이니 민호에게 1라운드 승기를 빼앗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1화 예고편 영상 속에는 새로운 라운드에 접어듦과 동시에 ‘스크램블 경기'(팀 선수들이 각자 샷을 친 후 좋은 위치의 공을 고른 뒤 다음 샷을 계속 치며 홀아웃까지 진행하는 경기 방식)라는 룰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먼저 신동엽은 역전승을 무조건 해내야만 하는 중요한 순간 상대팀 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자연스럽게 같은 팀인 강호동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이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효주 프로와 민호까지 가세해 강호동을 압박한다고. 특히 김효주 프로는 유난히 긴 어드레스로 '강기도'라는 별명이 붙은 강호동의 옆에 바짝 붙어 눈치를 주는가 하면, 화려한 입담 실력을 뽐내며 끊임없이 도발에 나서 강호동의 멘탈을 뒤흔든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강호동 사전에 대충은 없어요”라는 이수근의 말처럼 진지하게 승부에 임하는 강호동과 강호동이 날린 샷을 보고 깜짝 놀라는 김효주 프로의 모습이 비춰져 과연 강호동이 눈 앞에 놓인 시련들을 극복하고 역전승에 성공해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승부사' 강호동의 역전 드라마와 천하의 강호동도 긴장하게 만든 김효주 프로의 명품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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