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북

희망디딤돌 전북센터,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 전라북도 내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학습 기자재 및 생활비 위한 후원금 400만원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센터장 김미선)는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사무직 봉사동호회(회장 박희영) 로부터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금), 밝혔다.

 

전달식은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미선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장,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사무직 직원 대표,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사무직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양육시설에 보호 중인 보호아동·청소년과 희망디딤돌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학습기자재 및 생활비로 지원 될 계획이다.

 

김미선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장은“아이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직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보호아동·청소년이 자립준비 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는 것은 자립생활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아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준비를 돕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송진광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사무노조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모금에 협조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북도청 지원으로 3년 간 운영한다. 또한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교육, 자립체험, 자립생활 등의 맞춤형 자립통합지원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체험실 이용 및 자립생활실 입주 희망자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