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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양군,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 위한 대비 착착 - 담양군청



오는 6일부터 5일간 24시간 재난 종합 상황실 운영


담양군이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동안 안전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담양군에 따르면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김선곤 안전건설과장을 주축으로 과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종합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군은 지난 1일부터 안전 준비태세에 돌입 오는 5일까지 담양시외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소방서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재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군은 앞으로의 폭설을 대비해 제설사업비 3천800만 원을 지난달 27일 읍면에 배정,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한편 도로별 제설계획을 수립하는 등 폭설 시 즉각적인 대비로 주민들의 교통 및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이와 함께 안전건설과에서는 읍면과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수칙 및 재난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의식도 고취시켜나갈 예정이다.

김선곤 안전건설과장은 "대책 회의에서 담당별로 2016년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지시와 함께 지난달 15.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던 대설을 언급하며 설 연휴 기간 혹시 모를 폭설과 한파에 미리 대응태세를 갖춰 군민들의 안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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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