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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스24 2월 3주 베스트셀러…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3주 연속 1위 - YES24

예스24 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 3주 연속 1위를 이어나갔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와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는 각각 2위와 3위로 2주만에 순위가 뒤바꼈다. 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 <법륜 스님의 행복>은 한 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고, 윤동주 시인의 10주기 기념 증보판을 복간한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은 한 계단 내려가 5위에 머물렀다.

채사장의 저서 3권은 지난주에 이어 베스트셀러 순위 내에 자리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6위를 3주째 지키고 있으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너머 편>은 12위로 다섯 계단 올랐다. <시민의 교양>은 새롭게 9계단 내려가 20위를 기록했다. 하루 한 가지 질문에 답하는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7위 자리를 유지했다.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오르며 8위를 기록했으며, 신작 <라플라스의 마녀>는 지난주와 같은 9위를 차지했다.

저자가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나며 얻게 된 행복과 변화를 담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두 계단 하락하며 10위에, 환율의 변화 방향, 화폐의 미래 등 환율을 예측하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옥의 <환율의 미래>는 두 계단 올라 11위에 자리했다. 교육정보 사이트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의 상위 1% 공부 습관을 다룬 <잠수네 초등 3,4학년 공부법>은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올라 13위를 차지했다.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애덤 그랜트가 쓴 <오리지널스>는 14위로 출간 후 처음 순위권에 자리했다.

고 신영복 교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다섯 계단 하락한 15위에 머물렀고, 명리학을 통해 자기자신을 찾고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강헌의 <명리, 운명을 읽다>는 16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린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가 17위에 자리했고,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이토 다카시의 <부러지지 않는 마음>은 18위로 3주만에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만능간장’을 활용한 레시피가 담긴 백종원의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 또한 19위로 순위권에 다시 올라왔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담은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이 지난주보다 여덟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길들인 장미>는 2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은 세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로맨스 소설 <강 종사관의 은밀한 유혹>은 4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성인 로맨스 소설 <흑막의 소꿉친구>는 세 계단 내려가 5위에 자리했다. ‘질문이 지닌 가치’를 화두로 던져 화제를 모았던 <문득, 묻다>의 유선경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문득, 묻다 두 번째 이야기>는 6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 분야별 베스트셀러 보러가기

비즈니스와 경제
http://www.yes24.com/24/category/bestseller?CategoryNumber=001001025&sumgb=06
자기관리
http://www.yes24.com/24/category/bestseller?CategoryNumber=001001026&sumgb=06
인문
http://www.yes24.com/24/category/bestseller?CategoryNumber=001001019&sumgb=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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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운암사 신중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16일 "운암사 신중도(神衆圖)"가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운암사 신중도는 1811년에 조성하여 운암사 극락전에 봉안됐던 것으로 일반인이 시주발원한 역사성이 확인되며, 1991년 도난됐다가 2021년도에 환수된 귀중한 성보이다. 그림은 세로 161.5cm, 가로 142.8cm 크기의 두루마리 형식의 불화이다. 제작 화승은 같은 시기 제작되었던 '운암사 영산회상도'를 통해 수연 화승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제석천과 위태천을 화면 상단에 배치하는 신중도 형식은 19세기 초 경상북도 지역의 신중도 초기 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작 화승인 수연은 홍안, 신겸을 잇는 사불산파의 대표적인 화승이지만 지금까지 그의 행적과 화풍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운암사 신중도'를 통해 행적과 화풍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운암사는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운암사 극락전 이후 두번째 문화유산을 소유하게 됐으며 주지 만성스님은 "환수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