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식목일인 오늘 화창한 가운데 난 낮 동안 봄 햇살이 쏟아질 전망이다.
낮기온 서울이 19도, 대구와 광주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지금 수도권과 충북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대기가 무척 건조하며, 전기 때문에 산불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남부 곳곳으로는 안개가 무척 짙다.
경주의 가시거리가 100m, 진주 300m에 불과하다.
낮 동안에는 쾌청할 전망이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걱정 안 하셔도 되겠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6.2도, 청주 6도, 낮기온은 서울 19도, 전주 20도, 부산 20도까지 올라 따뜻하겠다.
내일 밤에 충청과 남부를 시작으로 목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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