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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생선회도 '숙성'해야 맛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시간이 더해져 더 맛있어진다는 '숙성 식품'.


김치, 장뿐 아니라, 요즘엔 고기, 커피·햄·주스까지 다양한 숙성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엔 생선회도 값싸고 맛있는 '숙성회'가 인기다.


살아 있는 물고기를 바로 잡은 '활어회'.


활어를 잡아 피를 빼고 살을 발라내 저온에서 숙성시킨 '숙성회', '선어회'는 이보다 오래 숙성한 것.


그동안 활어만 팔던 수산시장에서도 숙성회를 취급하는 곳이 하나 둘 늘고 있다고 한다.


숙성회나 선어회 간판을 내건 식당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숙성회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생선 살이 숙성되면서 나오는 '이노신산' 성분 때문에, 살이 두부처럼 부드럽고 특유의 감칠맛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 마리를 통째로 사야 하는 활어와 달리, 제철 생선을 조금씩 다양하게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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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3대 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양평군은 19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양평군노인복지관․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시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군과 3대 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 체계 구축 협력과 취약계층 위기 해소를 위한 정보 공유와 자원 활용에 적극 협조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협약을 바탕으로 3대 복지관의 종사자 84명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신고의무자(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이자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제보·지원 활동 등에 나서게 된다. 이날 3대 복지관 관장(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양평군장애인복지관 김성민 관장)이 먼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그 시작을 알렸다. 업무협약식에서 3대 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 곳곳의 대상자분들을 만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으로서, 금번 업무협약을 더욱 환영한다”며 “아울러 우리 종사자들이 양평군의 사회복지사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될 예정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