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7.0℃
  • 맑음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17.9℃
  • 구름많음인천 17.9℃
  • 맑음수원 15.8℃
  • 맑음청주 18.7℃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8.0℃
  • 맑음전주 16.8℃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3℃
  • 맑음부산 17.9℃
  • 맑음여수 20.8℃
  • 구름많음제주 18.6℃
  • 맑음천안 14.8℃
  • 구름조금경주시 14.4℃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공연정보부터 공연 무료이벤트 진행까지 한 눈에…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필수 어플 ‘문화알리미’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주
5일제로 여가 활동시간이 늘어나면서, 문화공연전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그 수가 너무나 많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어 원하는 공연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자신이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소식을 발 빠르게 들을 수 있는 어플이 등장했다. 있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문화알리미는 연극부터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정보 그리고 이벤트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놓은 어플로,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가격 부담까지 덜어준다는 게 특징이다.

 

국내 공연장 영화관 위치정보부터 각종 문화공연 및 행사축제, 국내 최대 문화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문화 초대 및 상품 이벤트 등 다양한 수만 가지 이벤트가 매일 매일 진행되기 때문에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게 개발자의 설명이다.

 

이벤트의 경우, 댓글 달기 하나만으로도 간단히 참여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댓글을 남기는 것도 귀찮은 이들이라면 자동 댓글작성 기능을 이용하면 되니 매우 간편하다.

 

실제로 문화알라미어플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유용한 어플이다’, ‘댓글만 달면 참여할 수 있어서 문화생활 하는데 필수어플’, ‘다양한 공연 이벤트도 하고 위치랑 시간 등등 자세히 나와 있어서 한 눈에 알아보기 쉽다등 호평에 가까운 리뷰를 남겼다.

 

문화알리미의 관계자는 문화알라미는 정착되지 않은 문화 홍보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20여년 이상 공연제작과 문화홍보 대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정보 앱이고, 수 많은 정보 중 관심 분야를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이벤트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용자가 많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