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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교육청,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전달

결핵퇴치 사업 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 동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우리나라 2021년 결핵신환자는 18,335명으로 10만 명당 35.7명이 발생되고 있으며, OECD 회원국 중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인 질환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협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예방ㆍ관리 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 학생 행복나눔 지원, ▲ 결핵 후유증 환자 지원, ▲ 취약계층 결핵검진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결핵으로 매년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고,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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