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29.9℃
  • 맑음서울 23.6℃
  • 맑음인천 21.5℃
  • 맑음수원 23.0℃
  • 맑음청주 27.2℃
  • 맑음대전 26.4℃
  • 맑음대구 29.0℃
  • 맑음전주 24.1℃
  • 맑음울산 25.9℃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1.8℃
  • 맑음여수 22.2℃
  • 맑음제주 22.8℃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2℃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대전

대전시의회, 미래 100년을 향한 청년마을 ‘원동력’ 기대

시의회 이상래 의장, 청년마을 ‘원동력’현판식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오후 3시 원동 창조길(대장간 건물 앞) 일원에서 열린 청년마을 ‘원동력’ 현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대전 철공 문화의 발상지인 100년 골목 창조길에 대장간 철문화 공동체 ‘원동력’조성과 지역문화의 발전 및 청년의 상생 사업을 추진해 주실 ‘공작단’에 뜨거운 성원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원동은 대전의 근․현대사에 대한 기록을 품고 있는 곳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청년 마을 정책에 있어 청년이 많은 젊은 도시로 정착․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원동력’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