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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도시주택국, 건설관리본부 2023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심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건설관리본부 소관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 3건 및 예산안 1건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지원 조례안'과 이재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등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과 관 련한 질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지역 주민들에게 소득 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내년 정부기조가 주민교육 등 주민역량 강화에서 생활 인프라 개선으로 변경된 만큼 그에 맞춰 발빠른 대응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야간경관 조성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일괄 설계‧발주를 통해 용역기간 단축 및 예산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로 보수용 자재구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곧 다가올 겨울철에 대비해 사전 제설자재 확보 등 빈틈없는 도로 제설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한옥 지원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건축자산진흥구역 내 한옥마을 활성화를 위해 사업규모를 더 키워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어서 지적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산재된 서비스 체계로 인해 시민들이 공간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한 곳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도심 재생사업들이 일자리나 상권 활성화 등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로시설물 보수와 관련한 질의“하수관로 개선, 도로포장 등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공사들은 시행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도시재생사업 공유재산 취득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의회와 사업내용에 관해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도로 표지판 보수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된 구조물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광역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지원 조례안'등 6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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