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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교육청,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2022년 부모-자녀 공감 소통을 위한 학부모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위(Wee)센터에서 11월 29일 오후 2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와 상담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부모-자녀 공감 소통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모-자녀 공감 소통을 위한 학부모 교육은 매년 실시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 프로그램으로, 부모 역할과 자녀 이해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자녀를 바람직하게 성장시키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에서는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성장시킨다’라는 주제로 하지현 교수(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초빙하여 아이들의 발달 시기에 맞게 부모에게 요구되어지는 역할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부모들의 불안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부모로서 불안을 느끼며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자녀 양육의 어려움에 공감 받으며, 자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부모의 역할에 대해 돌아보며 자녀와 함께 부모로서 성장해가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어려움을 위로 받으며 자녀와 학부모님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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