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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 수료식 열려

다문화가정 자녀와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1:1 결연으로 학습능력 향상 도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송대학교에서 2022년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1:1 결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한국문화 체험을 돕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올해는 멘티 15가정과 멘토 대학생 15명이 참여해 지난 4월 결연식을 갖고 총 24주 동안 매주 1회, 2시간 방문 학습지도를 실시했다.


수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 양병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내빈과 참여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사업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수료증 수여, 사례발표 등이 이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동참해준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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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