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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본격운영

민간 우수기업과 협력, 디지털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사업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디지털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 추진되는 유성구'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의 본격운영을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현판식 행사는 주요내빈(구청장, 구․시의원, 국회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과 디지털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DX 청년점’ 경과보고 및 운영계획,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 시연, ▲‘DX 청년점’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민간기업 3개 기관과 ‘DX 청년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디지털 청년일자리인 데이터라벨러 청년 10명을 모집하고 ‘DX 청년점’으로 공동활용될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코워킹스페이스(어은동 소재)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1월말부터 디지털 청년일자리 창출사업(데이터라벨러)을 시작으로 ‘DX 청년점’의 본격운영에 돌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DX 청년점’ 본격운영이 시작되어 정말 뜻깊다.”며,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창출 과 더불어 디지털 인재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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