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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교육청, 학부모 대상‘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개최

‘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주제로 소통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6일 더 BMK 컨벤션에서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1,000여 명의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한 정책 모니터링,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교육부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대전 및 타지역 학부모를 위하여 전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홍양표 소장이 ‘부모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자녀 성장단계별 두뇌 발달 특성과 현명한 부모의 가정 교육 실천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백경현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사, 김수구 대전노은고 교감, 김기웅 동대전초 교사, 김종선 대전글꽃중 학부모회장, 최우리 대전느리울중 학생이 패널로 참여하여, 코로나 시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 회복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행사는 교육가족과 함께 뉴노멀 시대,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을 온전하게 누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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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