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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교육청, BTL 사업 협약식 개최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노후 학교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6일 본청 6층 중회의실에서 ‘(가칭)대전교육사랑2차 주식회사’와 민간투자사업 중 하나인 Build–Transfer-Lease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사랑 2차(주)는 계룡건설산업(주)이 주관하여 5개 회사가 본 BTL사업을 위해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이날 BTL 사업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가칭)대전교육사랑2차(주) 윤길호 대표(계룡건설 부사장), 이은완 상무 등이 참석해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외 2교 BTL사업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본 사업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저탄소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을 지향하는 그린학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스마트) 교실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시설 복합화의 4가지 핵심 요소와 더불어 안전을 기본 토대로 담고 있으며, 사업내용은 충남기계공업고 3, 4, 11동, 대전문화초 3동, 대전백운초 후동 건물을 철거 후 재건축 하는 사업으로 향후 3개월 가량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3년 4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BTL 사업을 통해 재정사업으로 해소하기 어려웠던 노후 학교 시설을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친환경·스마트 교육시설로 개선하여 미래교육 전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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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