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5.0℃
  • 맑음강릉 21.2℃
  • 맑음서울 16.4℃
  • 맑음인천 14.3℃
  • 맑음수원 16.1℃
  • 맑음청주 18.5℃
  • 맑음대전 16.2℃
  • 맑음대구 20.7℃
  • 맑음전주 15.9℃
  • 맑음울산 16.2℃
  • 맑음광주 16.8℃
  • 맑음부산 16.8℃
  • 맑음여수 19.4℃
  • 맑음제주 16.8℃
  • 맑음천안 16.7℃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강원

강릉시, 상설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 확대

4개소 추가설치,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 화장지, 건전지로 교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 화장지, 건전지로 보상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교환소’를 확대 운영해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추가로 4개소를 성덕동주민센터, 내곡동주민센터, 송정동주민센터, 홍제동 공영주차장에 설치해 확대 운영하여, 재활용 가능 자원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고 폐기물 배출량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재활용품 교환소’는 현재 남대천 둔치(잠수교)와 강남축구공원 2곳에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 중으로 주민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교환대상 품목은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컵, 아이스팩,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총 5개 품목이며 종류별로 개수에 따라 종량제봉투, 화장지, 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해 재활용 교환소 운영을 통해 총 440,167개 11,969kg의 재활용품이 수거되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으로 재활용 가능자원을 적극 활용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도움이 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고 더 열심히 뛰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국민 삶을 바꾸는 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년,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하겠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고착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더 높이고, 양극화 해소 노력도 더 적극 펼치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관련 정책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