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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상반기 2천937억 신속집행 추진 박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정조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연일 오르는 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2천937억원을 신속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속집행 대상액 5천268억원의 55.7%에 해당한다.


평창군은 지역 특성상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이 가장 긴 지자체 중 하나로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이 해제되는 3월 말이 돼야 본격적인 집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불리한 집행여건 상황에서도 집행목표 달성을 위해 김영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매주 단장 주재 부서장이 참석하는 신속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서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집행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원인분석과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시 집행 불가사업의 재편성 등 세출 구조조정 실시, 군수 주재 신속집행 부진사업 특별점검 보고회 개최를 계획중이며,


더불어 신속집행 추진단이 부서별 순회 컨설팅을 실시하여 애로사항 수렴 및 신속집행 지침을 활용한 적극집행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이 노력을 통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한다는 입장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공공부문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적극적이고 중요한 시기”라며 “평창군 모든 부서가 합심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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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9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1회 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진행된다. 전북자치도는 본예산 대비 5,138억 원 증액된 10조 5,046억 원 규모이며, 도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2,267억 원 증액된 4조 7,289억 원 규모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마쳤고, 9일 오전부터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 청취 및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예결위 본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정책질의에서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제1회 추경의 증액된 예산은 집행부에서는 주로 민생성장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지방도 확·포장이나 하천 보수 사업이 그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며, 해당 사업들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할 만큼 시급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북의 가장 큰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관련하여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