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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추워져야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코스, 철원군 한탄강 물윗길 !

2023년 3월까지 운영! 반년을 기다려야 올 수 있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와 기암괴석 등 빼어난 경관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연중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 철원군만의 특별한 관광코스다.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만 이용가능한 관광코스로 오는 3월 이후에는 반년 이상을 기다려야 방문이 가능하다.


한탄강 물윗길은 2020년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8km의 트래킹 코스로 지질명소인 송대소, 고석정, 순담 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등록문화재인 승일교 등 철원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물길 따라 걸으며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코스이다.


이를 증명하듯 2022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되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과 더불어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하는 토대를 만들기도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한탄강의 수위 상승과 래프팅 관광 운영 등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한탄강 물윗길이 오는 3월말 종료한다.”며 “이후에는 반년 이상을 기다린 후 10월에야 올 수 있는 특별한 관광코스에 남은 기간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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