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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잡았다.

건설사고 예방 상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을 잡았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2일 집무실에서 김광식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장과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양군과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는 안전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 아래, 관내 건축공사장의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과 건설산업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사현장과 노후시설물의 안전관리 점검 및 자문·컨설팅(코칭) ▲ 홍보 및 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 ▲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신기술 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올 상반기 중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10여 곳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는 물론, 지하공사에 대한 지하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역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안전관리 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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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 황리단길 인근에 차량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문화재청이 문화재 형상변경을 허가함에 따라 '경주시 문화관광 통합 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경주 문화관광 통합 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은 사정동 428번지 일원 4만 7248㎡ 부지에 894면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예산 235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 보상 협의에 나섰다. 하지만 보상 협의 난항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올해 2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수용재결을 결정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시는 보상 절차가 종결된 만큼, 매장문화재 조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 준공을 내다보고 있다. 통합 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첨성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 일원 만성적인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관광객들을 위한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도 연계되면서 도심 차량유입 억제 효과는 물론 교통 편의도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토지 보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