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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 진안군 방문 ‘현장 소통 행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진안군을 방문해 소통을 강조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2일, 진안군을 방문하여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하여 공무원들과 지역발전 해법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 경기 불황과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위한 특례보증 제도등에 대해 논의하고 금융 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진안군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3천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방식이다. 또한,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대출이자의 3%를 군에서 보전받을 수 있다.


한 이사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등학교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용보증기금에서 행원부터 전무까지 30여년간 근무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업무를 수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특례보증 지원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경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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