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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납세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성실납세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고액 및 다수의 지방세 납부자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올해는 ㈜형제, (합)영서종합주류, 김익근, 남보현 등 4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4명은 체납 없이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그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전재도 세무회계과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세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군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적절한 세금 부과와 징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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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