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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기후위기 속 지속가능한 장애인·비장애인 공존 모색

기후위기 대응과정서 장애인·비장애인 간 차별 없는 사회 조성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정에서 빚어지는 불평등과 차별이 장애인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류의 공존방안을 논의한다.


제주도는 6월 1일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백록홀A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장애인의 참여와 인권보장 협력방안’을 주제로 세션을 운영한다.


세션에서는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김미연 유엔(UN) 장애인권리위원회 여성위원회위원장이 기후위기와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기조발표한 후, 김민석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장애인의 포괄적인 참여를 통한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이혜경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구부장,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장, 조성민 더인디고 대표,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 장애인의 참여 및 인권보장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제주도는 이번 세션에서 이뤄진 논의가 탄소중립 정책 수립 시 장애특수성 등을 고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당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 포럼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기후위기 대응과정에서 장애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위기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 등을 모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차별 없는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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