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체험과 실습 중심의 산업현장 안전보건교육 확산을 위한 첫 번째 교육장이 울산에서 탄생했다. 안전보건공단은 19일 안전체험교육장 제1호 인정서를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울산안전체험관에 수여했다.
한편, 울산안전체험관은 울산의 지역특성을 고려해 화학 및 원자력재난분야 체험시설을 특성화시켜 지난해 9월에 개관했다. 반응기 교체작업, 압력용기 폭발체험 등 5개 주제 15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노동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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