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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24시간 가동하는「긴급상황실(EOC) 공식 개소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안전을 위해 24시간 가동하는「긴급상황실(EOC)」을 공식 개소하고, 3월 8일(금) 오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완공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긴급상황실은 국내외 감염병 위기에 대한 관리·감독(모니터링), 위기상황 초동대응,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소통 등 감염병 위기 지휘본부(컨트롤타워)로서 총괄·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지난 2018년 메르스 확진자 발생 시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성공적 대응을 치하하면서, 감염병 위기 대응은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국민적 과제이므로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정부는 메르스 대응 후속조치로 메르스 대응지침 정비, 역학조사관·감염병 진료시설 등 감염병 대응 기반(인프라) 확충 등 적극적으로 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방역의 완성은 국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한 삶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18년 메르스 국내 유입사례 대응에 따른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까지 중앙 및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등 감염병 진료시설을 신설하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등을 연계한 신종감염병 전문치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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