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ㅈ뉴스 이권희기자] 암은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7만 9000여명이 숨져 전체 사망원인의 28%에 이른다.
이에 정부는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분의 1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서 ‘3-2-1’에 의미를 두고 지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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