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구름조금동두천 24.3℃
  • 맑음강릉 30.0℃
  • 구름조금서울 24.3℃
  • 맑음인천 22.5℃
  • 구름조금수원 23.2℃
  • 맑음청주 24.5℃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5.7℃
  • 맑음전주 24.9℃
  • 맑음울산 26.1℃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2.9℃
  • 맑음여수 22.0℃
  • 맑음제주 21.8℃
  • 맑음천안 23.7℃
  • 맑음경주시 27.5℃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미래회 자선바자회」 탑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비비안 샤카 캐미 나눔


국내 탑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비비안(최미선), 샤카(김로윤)은 8일(월) 여의도 콘래드 볼룸에서 개최된 “제20회 미래회 자선바자회”를 찾아 나눔의 의미를 가졌다.

미래회는 1990년에 재벌가 안주인들의 소규모 친목모임에서 출발,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관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명예회원들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순수 봉사단체로서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취지의 자선 바자회를 매년 개최, 후원금 전달과 참여한 이들에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고, 좋은 물건을 행복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비비안과 샤카의 인터뷰에서 콘텐츠 디렉터즈 그룹 유어툴즈 대표 비비안 디렉터는 “패션매거진 에디터의 경험을 토대로 기부파티(이룸)를 직접 주최 주관하였다, 고 하며, 미래회를 통해 뜻 깊은 자리에 동참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싶다.” 참여소감을 밝혔으며, 올해 16년 경력으로 한류를 이끌고 있는 탑 스타일리스트 샤카는 금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 하반기에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고 근황을 전하며, 인간이 갖는 다양한 감정을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그녀만의 패션과 아트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도 좋다. 라고 전했다.

비비안과 샤카는 ‘나눔은 희망’이라고 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