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는 5월 1일(수) 오후 7시, 학교스포츠 정상화를 주제로, 학생선수를 자녀로 둔 학부모들과의 좌담회를 개최했다.
혁신위는 학생선수들이 학습권과 인권에 기반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좌담회에서는 축구, 야구, 태권도, 수영, 빙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운동하고 있는 학생선수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스포츠 현장에서 느낀 고충과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혁신위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개혁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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