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속으로] 농식품부는 폭염,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농업재해 추진대책』수립, 관련기관 및 지자체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의 영향을 받기 쉬운 인삼, 가금 농가 예방요령 교육및 컨설팅과 함께 과수·축사시설현대화사업 조기집행을 통해 송풍팬, 미세살수장치 등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배수개선사업 시행 중인 110개 지구 중 57개 지구는 우기 이전(6월말)에 완공(부분준공)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활용하고 호우·태풍·폭염 등에 대비한 농작물, 가축, 시설물 관리요령을 관계기관에 시달하고, 농업인의 철저한 재해 대비 노력 당부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